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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케이뱅크, 100% 비대면 정책자금 대출 통장 상품 출시

케이뱅크는 11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정책자금 대출 고객을 위한 100% 비대면 '중진공 정책자금 전용통장'을 은행권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중진공의 정책자금을 받은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가 대출금을 수령하기 위해 개설하는 전용 입출금 통장으로,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중진공 정책자금 전용통장은 정책자금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일반통장과 달리 정책자금 외의 자금은 입금할 수 없으며, 사..

수능날 은행 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로 변경…개점 1시간 늦춰져

은행연합회는 오는 11월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은행 영업시간을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변경한다고 11일 밝혔다.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시험일 아침 수험생과 감독관 등의 이동으로 인해 교통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수능 당일에 한해 은행 영업시간을 변경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공항, 공단지역, 시장, 기관입점 등 점포입지나 고객 특성에 따..

"파라다이스, 경쟁 심화 및 비용 구조 확대...목표주가 하향 조정"

키움증권이 11일 파라다이스에 대해 "인스파이어와의 경쟁 심화와 비용 확대 기조를 고려해야 한다"며 목표주가를 2만6000원으로 하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임수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파라다이스가 3분기 매출액 2882억원, 영업이익은 395억원을 기록해 시장 전망치를 25% 하회했다"고 밝혔다. 임 연구원은 이번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광고선전비와 관광진흥기금 추가계상 등의 일회성 비용 30억원이 발생했고, 9월 매출이 부진해 고..

[특징주]엔비디아 급등에 힘입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강세

국내 반도체 대표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급등하며 장 초반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주가 일제히 상승한 영향으로, 미국 정부 셧다운 우려 완화와 인공지능(AI) 거품론 진정이 맞물리며 투자심리가 회복된 모습이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0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4.95% 오른 6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63만7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하이브, 상장 후 첫 적자에도…성장성 '유호'"

하이브가 상장 이후 처음으로 분기 적자를 기록했지만,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iM증권은 11일 하이브에 대해 "3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부진한 실적을 냈지만 글로벌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와 BTS 완전체 활동 재개를 고려하면 성장 잠재력이 충분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8% 상향한 40만원으로 제시했다.황지원 iM증권 연구원은 "하이브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7272..

삼일PwC "급식산업, 푸드테크·맞춤형 서비스·M&A가 새 성장축"

삼일PwC가 급식산업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푸드테크, 고객 맞춤형 서비스, 인수합병(M&A)을 제시했다.삼일PwC는 11일 '급식산업의 현재와 미래' 보고서를 발간하고 "국내 급식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기술 기반의 운영 혁신과 산업 생태계 고도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외식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속에서 국민 3명 중 1명이 하루 한 끼를 급식으로 해결할 정도로 단체급식 의존도..

"NHN, 공공 인공지능 사업 수혜 기대…결제·게임 성장 본격화"

교보증권은 11일 NHN에 대해 기술 부문에서 정부 주도 인공지능(AI) 및 공공사업 수혜가 예상되고 결제·게임 부문도 매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 NHN의 전 거래일 종가는 2만9200원이다.NHN의 3분기 매출액은 625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7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영업이익 263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사업 부문..

[개장시황] 코스피, 이틀째 상승 출발…4120선 시작

코스피가 11일 이틀 연속 상승출발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1.06포인트(1.25%) 오른 4124.30에 장을 시작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는 (3.08%), SK하이닉스 (2.64%), LG에너지솔루션(3.54%), 삼성전자우(2.20%), 현대차(0.37%), 두산에너빌리티(0.63%), 한화에어로스페이스(1.04%), KB금융(1.94%), HD현대중공업(1.86%) 등은 오르고..

"LG생활건강, 뷰티 적자 정상화 시점 불투명"

KB증권은 LG생활건강 뷰티 부문의 적자 정상화 시점이 불확실하다며 단기적 주가 상승이 제한적일 것으로 11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 목표주가는 31만원을 유지했다.앞서 LG생활건강이 발표한 올 3분기 매출액은 1조58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하락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6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6.4% 급감했다. 이 가운데 뷰티부문 매출액은 4710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26.5% 감소했고 영업손..

"대형주만 몰려"…사천피 돌파 후 삼성·SK 전체 시총 40% 육박

코스피가 4000포인트 돌파 이후에도 대형주 쏠림 현상이 더욱 짙어지고 있다. 삼성·SK·현대차·LG·HD현대 등 5대 그룹이 전체 시가총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기업분석기관 리더스인덱스가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 소속 상장사 368곳의 시가총액을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시총은 올해 1월 2일 1661조7387억 원에서 11월 3일 3030조5177억 원으로 1369조원(82.4%) 급증했다.같은 기간 한국 증시..

"두산, 4분기 분기 최대 실적 전망… 목표가↑"

키움증권은 11일 두산에 대해 4분기 실적은 AI(인공지능) 가속기용 물량 회복 및 반도체용 수요 강세에 힘입어 분기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12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김소원 키움증권 연구원은 "4분기 자체사업 매출액 6004억원, 영업이익 1509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이 예상된다"며 "3분기 일시적으로 하락한 AI가속기용 물량 회복과 반도체 패키지용 소재는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

[창간 20주년 기념식] 금융수장들 '정론의 힘' 강조… "어두운면 비추는 등대 역할" 당부

생산적 금융으로 전환, 코스피 5000 도약 등 큰 변화를 앞둔 금융계 인사들은 아시아투데이에 앞으로도 정론의 길을 가줄 것을 주문했다. 금융의 역할이 커지는 만큼, 새로운 시대에 맞춰 균형 있는 보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사회의 어두운 면까지 들여다보고 알려,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등대 역할도 해달라고 당부했다. 1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아시아투데이 창간 20주년 기념식'에는 (업권 순)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함영..

하나금융그룹, 고객과 임직원 하나되는 ‘2025 모두하나데이’ 실시

"포용의 마음으로 전하는 진심이 사회 곳곳에 전달되길 바란다."하나금융그룹은 아름다운 전통으로 자리 잡은 EGG 대축제 '2025 모두하나데이'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모두하나데이는 '사랑의 김장나눔'을 시작으로 2개월 간 전 임직원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과 온기를 나눈다.10일 하나금융그룹은 서울 명동사옥에서 2025 모두하나데이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모두하나데이는 지난 2011년 11월..

롯데손보, 금융위 경영개선권고로 신용등급 압박

롯데손해보험이 금융위원회로부터 경영개선권고 조치를 받으면서 신용등급 하락 압력이 커졌다. 평판 저하에 따른 보험 영업 위축, 퇴직연금의 대규모 이탈 가능성이 있어 유동성 부담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7일 롯데손보의 후순위채와 신종자본증권 신용등급을 각각 'A-/부정적', 'BBB+/부정적'에서 'A-/하향검토', 'BBB+/하향검토'로 변경했다. 같은 날 한국기업평가는 롯데손보의 보..

IPO실적 3조 합작 '미래에셋·KB·NH'… 연말까지 3파전 치열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미래에셋증권·KB증권·NH투자증권의 3파전 구도가 고착화됐다. 이들 세 증권사의 IPO 실적은 총 3조3226억원으로 공모총액 면에서 나머지 주요 7개사 실적의 3배를 웃돈다.미래에셋증권은 매달 상장 주관에 성공하며 김미섭 글로벌·IB 부문 총괄 대표의 리더십 아래 업계 정상의 위치를 공고히 했다. 이는 중소형사부터 대형사까지 모든 규모의 기업을 망라하는 커버리지에서 비롯된 결과다.김성..

충당금 확대·부실채권 정리에도… 은행 건전성 '악화일로'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이 올해 3분기까지 12조원이 넘는 순익을 기록하며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부실 리스크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회복 둔화로 상환 여력이 떨어지는 한계 차주가 늘어나면서, 건전성 관리에도 불구하고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 등 건전성 지표는 되레 나빠지고 있다.은행들은 전년보다 충당금 적립 규모와 부실채권 상·매각을 크게 늘렸지만, 부실 흡수 여력을 나타내는 NPL..

손보 1위 노리는 메리츠화재… 김중현 사장 '5계명 성과' 시험대

임기 2년차 마무리를 앞두고 김중현 사장이 메리츠화재를 업계 1위로 안착시킬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상반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에서 업계 1위 삼성화재를 제치는 데 성공한 메리츠화재가 그 기세를 이어갈지가 관전 포인트다 메리츠금융은 성과주의 보상체계가 확실한 곳이다. 전임 메리츠화재 대표였던 김용범 현 메리츠금융 부회장이 3연임을 통해 9년간 메리츠화재의 사령탑을 잡은 바 있다. 김 사장의 남은 임기 동안의 성과에..

[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동반 급등…4073.24

코스피 지수가 3% 이상 급등하며 4070선에서 마감했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2% 오른 4073.24에 장을 마쳤다. 장 중 최저가는 3984.24, 최고가는 4092.91이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2.76%), SK하이닉스(4.48%), LG에너지솔루션(0.43%), 삼성전자우(2.39%), 현대차(2.46%), 두산에너빌리티(2.18%), 한화에어로스페이스(4.55%), KB금..

메리츠증권, 글로벌 핀테크 위불과 맞손…공동사업 추진

메리츠증권은 글로벌 핀테크 위불(Webull)과 손잡고 AI 기반 차세대 글로벌 투자 플랫폼 구축 및 전 세계 14개국 대상 공동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메리츠증권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AI 기반 투자 콘텐츠 및 데이터 제휴 △글로벌 커뮤니티 서비스 고도화 △공동 플랫폼 모델 개발 등을 추진한다. 위불이 보유한 글로벌 인프라 및 커뮤니티를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차세대 리테일 플랫폼에 탑재함으로써, 국내 투자자에게 독보적인 글로벌..

신영증권, 생성형 AI 기반 '불완전판매 모니터링' 도입

신영증권은 AI 전문기업 '젠티'와 협력해 금융 특화 AI 모델을 개발하고, 업계 최초로 AI 에이전트 방식 '불완전판매 모니터링솔루션(AIVS)'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불완전판매 모니터링 솔루션은 AI 에이전트 기술을 적용해, 단순 키워드 검출을 넘어 대화의 전체적인 맥락을 분석하고 투자자에게 수익 보장이나 결과를 암시하는 표현 등 불완전판매로 해석될 수 있는 부분을 자동으로 검출한다.또한 상품별 필수 고지 항목의 고지 여부를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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