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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5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SK스퀘어, 하이닉스 주가 상승으로 기업가치 올라…목표가↑"

NH투자증권은 25일 SK스퀘어에 대해 자회사 SK하이닉스의 주가 상승으로 기업가치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2만원에서 16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스퀘어의 순자산가치(NAV)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SK하이닉스 주가 상승에 따라 주가가 동반 상승했다"며 "최근 샘알트먼의 AI(인공지능) 버블 언급과 삼성전자의 HBM진입 가능성 등에도 HBM..

2분기 보험사 대출채권 연체율 0.83%… 전분기比 0.17%포인트↑

올해 2분기 보험사의 대출채권 연체율과 부실채권 비율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는 경기회복 지연과 홈플러스 사태로 인한 연체 발생 등이 주된 요인이라는 분석이다.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보험사의 대출채권 연체율은 0.83%로 전 분기 말 대비 0.17%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01%포인트 오른 0.8%, 기업대출 연체율은 0.25%포인트 오른 0.85%로 집계됐다.같은 시기 부실채권비율은..

보험硏 “교육 담당 보험설계사 근로자성 법적 불명확성 완화”

보험사와 독립사업자 신분으로 신입 보험설계사에 대한 교육 업무 담당 보험설계사의 근로자성을 인정하는 판결이 나왔다.24일 양승현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교육 담당 보험설계사의 근로자성 관련 최신 판례 검토' 리포트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법원 판례를 분석했다.이 사건에선 원고가 피고 보험사와 독립사업자 신분으로 교육매니저 위촉계약을 체결했지만 계약 형식과 달리 실제로 피고 보험사의 근로자였음을 주장하며 퇴직금을 청구하면서 제기됐다.기존 서..

금융사고 138% 늘었는데… "내부통제 과도기" 라는 5대은행

은행들은 올해도 금융사고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자체적인 시스템 구축과 책무구조도 도입 등 내부통제 강화에도 불구하고 금융사고 건수와 금액은 작년보다 더 늘어났다.은행권에서는 개선된 내부통제 시스템이 정착하는 과도기라는 입장을 밝혔다. 자체 조사를 통한 파악한 금융사고 건수 증가와 내부 직원 일탈에 의한 사고 감소 등 예년에 발생했던 금융사고보다 개선되는 부분이 존재한다는 것이다.다만 사고 발생을 막지 못한다는 점과 여..

"9만전자 온다"…증권사 10곳 중 8곳, 삼성전자 목표가 상향

증권사 10곳 중 8곳이 삼성전자의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출하량 증가와 모바일 디램(DRAM) 판매가 인상 등의 영향으로 삼성전자의 하반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 데 따른다. 여기에 테슬라, 애플 등과 굵직한 공급 계약을 연이어 체결하며 중장기적인 경쟁력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했다.이에 시장 전문가들은 현재 '7만전자'에 안착한 삼성전자의 추가적인 주가 회복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

상반기 90% 폭등한 증권株, 이슈 소멸에 하반기 10% 급락

상반기 90% 넘게 치솟으며 랠리를 주도했던 증권주가 하반기 들어서는 주요 업종 중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하며 기세가 꺾였다. 증시 부양책과 발행어음·IMA 인가 기대, 업황 개선 등 상반기 급등을 이끈 모멘텀이 이미 소화된 데다, 세제 개편 충격까지 겹치며 투자심리가 급격히 식었다는 분석이다.금융투자업계에서는 단기적으로 증권사의 채권 운용 손익 개선과 거래대금 증가가 일부 버팀목이 되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배당 매력이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신창재式 ESG, 사회공헌·임직원 혁신 기반 ‘사람 중심 경영’ 구현

교보생명이 신창재 회장의 진두지휘 아래 '사람 중심' 철학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구현하고 있다. 대표적인 ESG 정책인 '사내벤처'와 '다솜이'로 대표되는 사회공헌 활동 모두 사람 중심 철학을 반영한 ESG 비전인 '모든 이해관계자와의 공동발전 추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교보생명은 사내벤처 4기를 선발해, 최종적으로 3개 팀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화 지원에 나선다. 이번 기수에선 '셀프 상..

자산운용 힘주는 카카오뱅크, 수익성 둔화 정면돌파

수익성 둔화에 직면한 카카오뱅크가 위기 돌파 카드로 '자산운용 강화'를 꺼내들었다. 자산운용 체계의 편의성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말부터 대대적인 시스템 고도화에 나선다. 모임통장과 고금리 예·적금으로 확보한 풍부한 수신을 적극 활용해 투자금융자산 운용을 확대하고, 이를 비이자이익 확대의 핵심 동력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카카오뱅크를 비롯한 인터넷전문은행들의 하반기 전망은 녹록지 않다. 금리 인하 국면 진입으로 핵심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

야구 흥행에 웃는 신한, e스포츠로 젊은층 노린 우리… 팬심 잡는다

신한은행과 우리은행이 스포츠 후원을 핵심 마케팅으로 사용하고 있다. 충성도 높은 스포츠 팬덤 공략이 단기 노출 효과를 넘어, 장기 고객 확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양사는 종목에서 차별점을 보이고 있다. 신한은행은 팬층이 확대되고 있는 야구를, 우리은행은 젊은 세대가 주축인 e스포츠를 집중 공략하는 중이다. 신한은행은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돌파,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은 프로야구 후원을 통해 미래 고객과 접점 확대를 모색하고..

하루만 넣어도 이자… '박스피'에 CMA로 몰려가는 개미들

미국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 등으로 코스피 지수가 박스권에 머물자, 종합자산관리계좌(CMA)로 93조원에 가까운 자금이 몰렸다. 사상 최대 수준이다. 변동성 강한 장세로 인해 투자자들의 관망 심리가 확산되면서 수익을 안정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곳으로 눈길을 돌린 것이다. CMA는 머니마켓펀드(MMF) 등 단기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계좌로,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받을 수 있어 '파킹형 통장'으로도 불린다. 국내 주식시장이 당분간 이 같은 흐..

하반기 은행권 채용 본격…규모는 제자리, 디지털·플랫폼 인재에 무게

하반기 은행권 채용이 시작됐다. 우리은행이 지난 18일 신입행원 195명 채용 공고를 내며 첫 스타트를 끊었고, IBK기업은행도 이달 말 180명 선발에 나설 예정이다. 다만, 은행권 전체 채용 규모는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이다. 올해 상반기까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영업점 축소와 퇴직 인원 감소로 인력 충원 여력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채용 기조는 디지털 전환과 플랫폼 경쟁력, 비이자 수익 기반을 강화할 수 있는..

미래에셋생명 '디지털WM라운지'로 고객 만족도 UP

미래에셋생명이 비대면 자산관리 플랫폼 '디지털 WM라운지'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미래에셋생명은 '디지털 WM라운지'를 통해 변액보험 가입 고객에게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상담은 변액보험·연금·퇴직연금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내근직 전문가가 전담하며, 고객별 투자 성향과 자산 현황에 맞춘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전문가의 자산관리 조언을 받을 수..

금융업 상장사, XBRL 주석 공시 첫 시행

금융업 상장사들이 처음으로 XBRL(재무보고용 국제표준 전산언어) 방식의 재무제표 주석 공시에 나서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정보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금융감독원은 24일 자산 10조원 이상 주요 금융업 상장사 28곳이 2025년도 반기보고서부터 적용된 XBRL 주석 공시를 제출 기한 내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7월 발표된 '금융업 XBRL 주석 재무공시 단계적 시행 방안'에 따른 첫 사례다.이번 제출 대상에는 KB..

NH농협은행, 청년들의 AI 금융 아이디어 발굴

NH농협은행은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NH AI 아이디어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AI, 내일의 금융을 심다'를 주제로 모바일 플랫폼 활성화와 미래 영업점(오프라인 활용), AI 에이전트 서비스, 고객자산관리, 금융사고 예방 및 소비자 보호 5개 분야에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참가 신청은 9월 22일까지다.참가대상은 AI와 금융에 관심 있는 청년(1995년 1월 1일 이후 출생)으로, 개인 또는 팀 단위(최대 3명)로..

신한은행, ‘화담숲에서 걸어요’ 행사 참가 고객 모집

신한은행은 25일부터 9월 15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소재 화담숲에서 열리는 '화담숲에서 걸어요' 행사 참가 고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신한은행과 화담숲이 함께 주최하는 걷기 페스티벌로 오는 9월 29일 전관행사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만 50세 이상 장기거래 우수고객 또는 '신한 50+ 걸어요' 가입 고객이다.자세히 살펴보면 2024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연금(국민·공무원·사학·군인·보훈) 또는 급여를 계속 수령한..

우리은행서 24억원 규모 금융사고…"외부인이 담보물 임의 매각"

우리은행에서 24억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기업시설자금대출을 받은 외부인이 담보물로 설정된 기계기구를 임의로 매각한 사고다. 우리은행은 22일 24억2280만원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 2023년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발생했으며, 손실 예상 금액은 미정이다.이 사고는 기업시설대출을 받은 외부인(차주)이 공장근저당 대상 기계·기구를 임의로 매각해 은행의 담보권을 훼손한 사건이다. 우리은행은 부실 후 사후관리..

카카오·케이·토스뱅크, 2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목표치 초과

올해 2분기 인터넷전문은행 3사(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의 중·저신용자 대상 신용대출 비중이 금융당국이 설정한 규제 비율을 일제히 웃돌았다. 올해부터 새로 적용된 '신규 취급액 기준 30% 이상' 목표치도 모두 초과 달성했다.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의 2분기 말 기준 중·저신용자 대출 잔액 비중은 33.1%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규 취급 신용대출 중 중·저신용자 비중도 49.4%에 달해 목표치(30%)를 크게 상회했다...

삼성화재, 대학생 경진대회 우승팀 국제보험대회 한국 대표 첫 출전

삼성화재는 지난 15일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에서 열린 국제보험경진대회(GAIP Insurance Innovation Competition 2025)에 국내 대학생 대표팀이 한국 최초로 출전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신상품 개발,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등 보험산업에서의 '혁신' 아이디어를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등 총 10개국에서 각국의 예선을 통과한 대학생 대표팀들이 참가해 글로벌 무대에서 아이디어를 겨뤘다..

신협중앙회, 집중호우 피해 지역 50억원 금융지원 나서

신협중앙회는 최근 기록적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민의 조속한 일상 회복과 생계 안정을 위해 총 50억원 규모의 재해 복구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이날부터 신협은 피해 주민을 대상으로 '더불어사회나눔대출'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1인당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계 안정자금을 지원하며, 대출금리 4.0%포인트는 신협사회공헌재단이 부담한다.신협은 저리대출 상품운용이라는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연..

한국산업은행, 순직경찰관 유가족들에 생활지원금 3억원 후원

한국산업은행은 지난 21일 '따뜻한 동행' 84호로 30명의 순직 경찰관 유가족에게 각 1000만원씩 총 3억원의 생활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산업은행이 지난해 경찰청과 체결한 '순직경찰관 유족 및 공상 퇴직 경찰관 가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다.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경찰관들의 희생에 경의를 표하고, 그 유가족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산업은행은 지금까지 따뜻한 동행을 통해 복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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