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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9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교보생명, 8년간 사회문제 해결 스타트업 239곳 육성

교보생명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스타트업(소셜벤처)의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 '임팩트업'을 통해 2018년부터 2025년까지 239곳을 육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는 아동·청소년과 취약계층 등 30만1751명에게 도움을 줬다.2018년 시작한 임팩트업은 아동·청소년 등 미래세대의 교육과 성장을 돕는 기업을 중심으로 출발해 복지와 헬스케어, 환경 등으로 지원 분야를 넓혀왔다. 육성기업에는 성장 단계에 따라 전문가 멘..

SGI서울보증, 지붕태양광발전 보급 확대 MOU 체결

SGI서울보증은 지난 20일 한국에너지공단,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지붕 태양광 보증보험료등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지붕 태양광 보증보험료등 지원사업'은 지붕 임대형 태양광 발전사업자가 납부한 보증보험료의 일부를 한국에너지공단이 지원하는 사업이다.한국에너지공단은 지원대상 사업자 선정 및 보험료 지원 등 사업 전반을 주도하며, SGI서울보증은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부합하는 원만한 보증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리해 사업의 실효..

KB금융, 글로벌 ESG지수 ‘FTSE4Good’ 16년 연속 편입

KB금융그룹은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지수인 'FTSE4Good Index Series(FTSE4Good 지수)'에 2011년부터 16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고 21일 밝혔다.FTSE4Good 지수는 런던증권거래소그룹(LSEG) 산하 FTSE Russell이 상장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성과를 종합 평가해 구성하는 글로벌 ESG 투자지수다. ESG 투자상품 구성과 투자 포트폴리오의 성과 비교·평가 등에 활용된다.이번 평가..

권민수 한은 부총재 취임…“물가·금융안정 역할 충실”

권민수 신임 한국은행 부총재가 물가와 가계부채·주택가격 등 금융불균형 위험이 이어지고 있다며 신중하고 유연한 정책 판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권 부총재는 2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지금 우리 경제가 마주한 여건은 녹록지 않다"며 "반도체 호조로 성장세는 예상보다 나아지고 있지만, 물가는 목표 수준을 웃돌고 있고 가계부채와 주택가격을 중심으로 금융불균형 위험도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환율 변동성과 지정학·통상 리..

한국은행 신임 부총재에 권민수 부총재보 임명

한국은행 신임 부총재에 권민수 부총재보가 임명됐다.한국은행은 20일 임기가 끝나는 유상대 부총재의 후임으로 권 부총재보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21일부터 2029년 8월 20일까지 3년이다. 한은 부총재는 한국은행법에 따라 총재가 추천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권 신임 부총재는 1995년 한은에 입행해 국제국 외환시장팀장과 외자운용원 운용기획팀장·외자기획부장·부원장 등을 거쳤다. 2023년 6월 외자운용원장에 오른 뒤 2024년 5월부..

'보험사기' 전력자, 보험설계사 못 한다…청문절차 없이 등록 취소

앞으로 보험사기 전력이 있는 보험설계사 등의 보험모집 시장 진입이 제한된다. 또 보험사기 가담 사실이 법원 판결 등으로 확인된 설계사는 별도의 청문 절차 없이 설계사 등록취소가 가능해진다. 금융위원회는 20일 이 같은 내용의 '보험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최근 보험사기가 조직화·지능화되면서 보험 전문지식을 갖춘 보험모집종사자가 보험사기에 가담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상 보험사기 전력자의 보험모집시장 진입..

5대銀, 정기예금 1000조 돌파 초읽기…기업대출 영업 강화 전망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이 1000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증시 투자 열기가 한풀 꺾인 사이 정기예금 금리는 3%대로 올라서면서 시중 자금이 다시 은행으로 향하는 '역머니무브' 흐름이 짙어지는 모습이다. 가계대출 확대가 제한된 은행권은 이렇게 확보한 실탄을 여신 확대의 재원으로 활용하면서 우량기업 선점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 18일 기준 정기예금 잔액..

상반기 '1조클럽'만 3곳인데…하반기 증권株 16% '뚝'

올해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거둔 증권사들의 주가가 정작 하반기 들어 뒷걸음질 치고 있다. 상반기에만 순이익 1조원을 넘어선 증권사가 3곳에 달하고 미래에셋증권은 3조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냈지만, KRX 증권지수는 하반기 들어 15% 넘게 떨어졌다.3분기 들어 국내 증시 거래대금이 빠르게 감소한 데다 시장 변동성까지 확대되면서 하반기 실적 둔화 우려가 증권주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증권가에서는 해외주식과 자산관리(WM) 등 비브..

올원뱅크 키운 강태영 농협은행장, 초개인화로 경쟁력 높인다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의 디지털 강화 전략이 NH올원뱅크 이용자 증가로 가시화되고 있다. 취임 이후 고객 편의성을 강화하고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확대하며 고객과의 디지털 접점을 넓혀온 결과다. 하반기에는 에이전틱(Agentic) AI를 접목한 초개인화 금융서비스를 고도화해 NH올원뱅크의 경쟁력을 더욱 높인다는 구상이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농협은행 모바일앱 'NH올원뱅크'의 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551만8236명이다. 20..

대출 총량은 풀었는데 금리는 상승…은행권 ‘대출 확대’ 딜레마

정부가 가계대출 총량 관리 목표를 1.5%에서 3.0%로 확대하며 은행권의 대출 공급 여력을 확대했지만, 대출금리는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실수요자들의 체감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 역할을 하느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와 실제 은행 대출의 가산금리가 동반 상승하며 차주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총량 규제로 인해 제공하지 못했던 대출분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면서 자금 공급이 활..

리스크 관리는커녕… 신용융자 문턱낮춰 빚투 불지른 증권3사

금융당국이 증권사들에 '빚투'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라고 주문한 이후에도 일부 대형 증권사들이 신용융자 이용 문턱을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KB증권과 NH투자증권은 고객별 신용융자 매수한도를 해제했고, 키움증권도 대용증권 활용 범위를 넓혀 신용융자 가능금액을 확대했다. 이 같은 완화 조치는 7월 한 달에만 1조원에 달하는 반대매매가 발생하고, 최근 신용융자 잔고가 다시 31조원을 넘어서는 등 빚투가 재확산하는 시점에 이뤄졌다. 주식시장 변동성..

[캐피털사 진단] NH농협캐피탈, 자산 11조 시대 눈앞… '실속 성장' 승부수

NH농협캐피탈이 꾸준히 몸집을 불리며 총자산 11조원 시대를 눈앞에 뒀다. 지난해 처음으로 자산 10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말에는 11조3000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외형 성장과 달리 올 상반기 순이익은 뒷걸음질치면서 수익성 개선이 과제로 떠올랐다.장종환 대표는 해법으로 '실속 있는 성장'을 제시했다. 건전성 중심의 여신 취급 기조를 유지하면서 시장금리 변화에 맞춰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내..

증권사로 몰리는 퇴직연금… 은행, 상품 늘리고 수수료 낮추고

은행이 주도해온 퇴직연금 시장에서 수익률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증시 활황으로 예·적금 등 원리금 보장상품에서 투자상품으로 눈을 돌리는 가입자가 늘면서다. 올 2분기에는 증권사가 DB·DC·IRP 등 모든 유형에서 은행과 보험사를 제치고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수익률을 앞세운 증권사로 자금이 이동하자 은행들도 상품과 플랫폼,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며 맞서고 있다.20일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따르면 원리금..

한국보험학회, '보험연합학술대회' 개최…보험 역할 확장 방향 모색

한국보험학회는 20일 곤지암리조트에서 '2026년도 보험연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국민 삶의 질과 보험'을 대주제로 보험·연금산업의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주요 인사로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 허창언 보험개발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원종규 코리안리재보험 사장이 기조강연을 맡았다.학술대회는 보험의 역할을 경제적 손실 보상에서 건강·노후·돌봄·안전 등 국민 생활 전반의 위험을 관리하는 사회..

합병가액 시가 대신 ‘공정가액’ 적용…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통과

상장사가 합병 등 조직개편을 추진할 때 합병가액 산정 기준이 기존 시가 중심에서 자산가치와 수익가치 등을 함께 반영한 공정가액으로 바뀐다. 특정 시점의 주가가 합병가액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구조를 손질해 주가를 인위적으로 낮출 유인을 줄이고 일반주주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금융위원회는 합병가액 산정기준 변경 등을 담은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정무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 의결을 거쳐 이날 최종..

떠나는 유상대 한은 부총재…“중앙은행의 힘, 신뢰에서 나와”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가 3년의 임기를 마치고 40여 년에 걸친 중앙은행 생활을 마무리했다.유 부총재는 20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별관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최근 여건과 환경이 우리 경제에 어려운 과제를 던져주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는 "중앙은행이 가지는 영향력은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작아질 수 없다"며 "그 영향력이 잘 사용돼야 사회 안정과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성주 부산은행장,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 동참

김성주 BNK부산은행장이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포용금융 확산을 위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BNK부산은행은 김 행장이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은 서민금융진흥원이 불법사금융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을 보호하고 '사람 살리는 금융'의 가치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 취지를 담은 사진이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

SK하이닉스·삼성전자 급등…주주환원 기대에 반도체株 강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주주환원책에 대한 기대로 급등하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32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19만원(12.67%) 오른 16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도 오후 2시 33분 기준 2만2000원(8.89%) 상승한 27만500원을 기록하고 있다.SK하이닉스의 주가를 끌어올린 것은 전날 발표한 대규모 주주환원책이다. SK하이닉스는 보통주 2407만주를 장내에서 취득한 뒤 전량 소각하..

SK하이닉스 40조 자사주 중개 맡은 SK증권…우선주까지 상한가

SK증권이 SK하이닉스의 4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중개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규모 장내 매수에 따른 수수료 수익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투자심리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22분 기준 SK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645원(29.79%) 오른 2810원에 거래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우선주인 SK증권우 역시 1210원(29.88%) 상승한 5260원을 기록하며 나란히 상한가에 올랐다.SK..

금감원, AI로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잡는다…시장감시 전 과정 자동화

금융감독원이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을 활용해 가상자산 불공정거래를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혐의 분석부터 보고서 작성까지 자동화하는 시장감시 체계를 구축했다.금감원은 가상자산 시장감시 역량 강화를 위해 공개 대규모 언어모형(LLM) 기반 생성형 AI와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접목한 AI 시장감시 체제를 내부 인력으로 직접 설계·구축했다고 20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거래데이터를 활용해 초단기 시세조종 의심 종목을 찾아낸다.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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