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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5일(금)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특징주] 제이피아이헬스케어, 코스닥 상장 첫날 37% 급등세

엑스레이 의료기기 전문업체 제이피아이헬스케어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21일 장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2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공모가(2만원) 대비 약 37% 오른 수준이다.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이달 1~7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942.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6500원~2만원) 최상단인 2만원으로 확정됐다...

신한금융, 노숙인 요양시설 '은평의마을'에 세탁기·건조기 기부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그룹 본사에서 은평구 노숙인 요양시설 '은평의마을'에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600여명의 노숙인이 장기 거주하는 은평의마을의 세탁 설비 노후화·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위생 환경과 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신한금융은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 1대씩을 전달했다.앞서 신한금융은 지난 2023년 9월에는 창립기념일 행사를 간소..

“엠씨넥스, 프리미엄 카메라모듈 제품으로 성장세”

대신증권은 21일 엠씨넥스에 대해 프리미엄 카메라모듈 제품 공급 등 차별화를 통해 업계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3만7000원을 유지했다.엠씨넥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3264억원, 영업이익은 1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 111%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25 및 A시리즈에 고화소 카메라를 공급한 효과와, 구동계에서 점유율 확대 및 폴디드줌향 OIS..

금융위, 석유화학 '분골쇄신' 전제로 지원 나선다…"금융권이 냉철한 조력자 돼야"

정부가 석유화학 산업의 사업 재편을 추진하는 가운데, 금융당국과 주요 금융기관도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다만 기업과 대주주의 철저한 자구 노력과 책임 이행이 전제돼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다.금융위원회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석유화학 사업재편 금융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금융감독원 부원장을 비롯해 나이스신용평가, BCG컨설팅, 은행연합회와 5대 시중은행,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신용..

삼성화재, AI의료심사 도입으로 심사 속도·정확성 강화한다

삼성화재는 암 진단과 수술급여 심사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의료심사'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AI 의료심사는 방대한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단서와 검사결과지, 수술기록지 등 다양한 의료문서를 자동으로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문자인식(OCR) 기술과 생성형 AI를 결합해 기존 수기 검토 과정을 대폭 단축시키고, 심사 결과의 일관성과 신뢰성을 동시 확보에 나선 것이다.암 진단 보험금 지급을 위해선 단순히 의사의..

[개장시황]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출발…3140·780선

코스피와 코스닥이 21일 나란히 소폭 오르며 장을 시작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62포인트(0.34%) 오른 3140.71에 장을 열었다.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0.99%), 삼성바이오로직스(0.59%), 삼성전자우(1.56%), 현대차(0.68%), 한화에어로스페이스(2.57%), KB금융(0.64%), 기아(0.29%), HD현대중공업(0.78%) 등이 오름세다. 반면 SK..

삼일PwC, '중견기업 투자 리더스 포럼' 3기 개강

삼일PwC는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 회장 최진식)와 공동으로 20일 서울 강남구 SC컨벤션센터에서 '중견기업 투자 리더스 포럼' 3기 개강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중견기업 투자 리더스 포럼'은 중견기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 및 기술 혁신 투자·인수합병(M&A)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이 주도하는 건강한 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출범한 국내 유일의 중견기업-투자·정책금융기관 협력 민간 네트워크다.3기 포럼은 인공..

“삼성전자, 목표가 9만원·매수 유지…반도체 업종 최선호주”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반도체 업황 개선과 대내외 불확실성 완화에 힘입어 4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KB증권은 21일 삼성전자에 대해 목표주가 9만원을, 투자의견 '매수(Buy)'를 제시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 삼성전자는 미·중 갈등 등 정치적 리스크가 완화되고, 반도체 업황이 개선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의 전환점에 서 있다"고 평가했다.올 하반기 영업이익은 18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

"금호석유화학, 2분기 저점으로 NB 라텍스 수익성 회복"

신한투자증권은 21일 금호석유화학에 대해 2분기 저점으로 NB 라텍스 수익성 회복이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NB 라텍스 대규모 적자가 매분기 축소되면서 전사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6만원을 유지했다. 이달 NB 라텍스 수출가격은 6월 대비 2% 상승하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다. 북미는 글로벌 니트릴 장갑 수요의 37%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중국산 고율관세 부괴 이후 수입 비중(6월)은 2.8%로..

"코스맥스, 최근 주가 조정은 매수 기회…중국 회복시 상승"

한국투자증권은 21일 코스맥스에 대해 올 2분기 중국 사업의 성과가 다소 아쉬웠으나 시장 회복세가 된다면 밸류에이션과 EPS(주당순이익) 모두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0만원을 유지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8월 1~10일 수출 부진으로 중국향 화장품 수출이 아쉬웠으나 전체 수출의 감소폭 보다는 양호했다"며 "2021년 10% 내외의 OPM(영업이익률)을 기록하던 코스맥스의 중국 사업은 지난 2분기..

KB국민카드, 푸조 차량 카드결제 서비스 제공

KB국민카드는 스텔란티스코리아 산하 '푸조(Peugeot)' 브랜드 차량에 대한 카드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푸조의 공식 결제 파트너사로 선정된 NHN KCP와 제휴를 통해, 푸조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계약금 뿐 아니라 잔금도 KB국민카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이번 서비스는 푸조 408 스마트 하이브리드,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등 스마트 하이브리드 모델을 대상으로..

잘나가던 조·방·원 '주춤'…주도주 지위 흔들릴까

최근 들어 증시 상승을 주도했던 조방원(조선·방산·원자력) 테마의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상반기 급등에 따른 이익 실현 움직임이 나타나며 주요 종목들이 약세로 돌아섰다. PER(주가수익비율)과 PBR(주가순자산비율) 등 밸류에이션 부담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경계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원전 업종에서는 웨스팅하우스와의 불공정 계약 소식에 기대감이 꺾이는 모습도 나타났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조방원 테마가 단기 조정을 거치..

IMA 도전장 내민 증권사들 준비 현황은…팔부능선 넘은 한투 '주목'

대형 증권사들이 IMA(종합금융투자계좌) 사업을 개시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이미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금융당국에 IMA인가 신청을 했고, NH투자증권도 오는 9월 말 신청을 앞두고 있다. 이들 세 증권사들 중 가장 발 빠르게 준비하고 있는 곳은 한국투자증권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수개월 전부터 IMA관련 TF를 결성했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IMA 설명회까지 진행했다. IMA관련 TF 총괄은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

해외 인프라 강점 한국투자 패밀리오피스…'양보단 질'로 승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개인 사업을 하던 수백억원대의 자산가 A씨. 그는 비즈니스 차원에서 일본에 머무르다 최근 현지 부동산을 구입하겠다며 한국투자증권 패밀리오피스에 의뢰했다. 현지에서 사업을 확대해야 할 뿐 아니라 자녀들의 유학을 위한 보금자리가 필요했기 때문. 한국투자증권은 즉시 일본 노무라 부동산에 연락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주택과 건물을 화상으로 소개해 줬다. A씨는 일본 부동산 전문가가 주변에 없었는데, 한국투자증권의 패밀리오피스에서..

특판 출시까지…발행어음 한도 꽉꽉 채우는 한국투자, '순익 2兆' 정조준

한국투자증권이 우대 금리를 적용한 발행어음 특판을 실시해 잔고를 다시 한 번 한도치까지 끌어올린다. 이미 잔고 규모가 한도에 가까움에도, 공격적으로 영업 활동을 전개한 것이다. 반년 만에 순이익 1조원을 거둔 배경에 발행어음 운용 수익이 자리한다는 측면에서, 이를 통해 올해 순이익 2조원까지 달성하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내년부터 발행어음으로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한도가 줄어드는 만큼, 한국투자증권은 종합금융투자계좌(IMA) 인가에도 주..

AI 버블·원전 논란에 코스피 장중 3100선 붕괴

코스피가 20일 장중 3100선 아래로 내려앉으며 변동성을 보인 끝에 하락 마감했다. 미국발 AI(인공지능) 버블에 대한 경계심이 커지고, 원자력과 방산 등 주도 업종의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투자심리가 위축된 데다, 최근 발의된 노란봉투법이 시장 불확실성을 더하며 투자심리 위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1.47포인트(0.6..

건설업 돈줄 묶는 은행들… '중대재해 리스크'에 대출 옥죈다

은행권이 위기에 빠진 건설업계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업계 불황으로 건설부문 대출 연체율이 급등하는 데다, 최근 발생한 중대재해 사고로 건설업계가 정부의 '산재와의 전쟁' 타깃이 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어서다.금융당국은 중대재해 발생 기업에 페널티를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강력히 강조해 온 '중대재해 근절' 의지에 따른 후속 조치다. 대출 심사 시 금리와 한도에 중대재해 관련 리스크..

NH농협생명,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NH농협생명이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경기 고양시 NH인재원에서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회의엔 박병희 농협생명 사장을 비롯해 본사 및 지역조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회의는 올해 상반기 주요 경영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부문별 발표를 통해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한 경영관리방안, 고객 및 영업현장 중심 업무지원 강화, 농업인 실익 증대, 신계약 CS..

[르포] 현장면접·취업코칭… "정직함·도전정신 갖춘 인재 찾습니다"

"정직하고 창의적이며 도전 정신을 가진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20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5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현장에서 은행권 인사담당자들은 공통으로 내놓은 신입사원상이다. 이날 박람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구직자들로 붐볐다. 단정한 정장을 입고 면접장으로 들어서는 청년부터, 대기 공간에서 자기소개를 중얼거리며 긴장을 달래는 학생까지. 풍경은 대학 입시장을 방불케 했다. 올해로..

대형사 채비 갖추는 대신證… 초대형IB·발행어음 인가 '시동'

대신증권이 제10호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에 이어 초대형 투자은행(IB)과 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위한 채비에 나섰다. 명실상부한 대형사 반열에 오르겠다는 구상에 따른다.다만 내년부터는 발행어음 인가 조건이 2년 연속 자기자본 4조원 유지로 강화되는 만큼, 당초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늦어도 내년까지는 4조원 이상의 자기자본 목표를 조기 달성해야만 한다. 이에 적극적인 자본 확충과 함께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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