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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9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세제 개편 효과?…강남·서초 아파트값 하락 전환

정부의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고가 주택 보유자의 세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 강남권 아파트값이 약세로 돌아섰다.13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둘째 주(10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21% 올랐다. 다만 상승폭은 전주(0.26%)보다 0.05%포인트 줄었다.구별로는 서초구가 0.04% 하락하며 지난 4월 넷째 주 이후 16주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강남구도 0.02% 떨어..

주인한테 빌리고, 집 맞바꾸고…대출 규제·세제 강화에 부동산 '우회 거래' 잇달아

정부의 대출 규제와 세제 개편 여파로 서울 강남권 등 초고가 아파트 시장에서 특수 형태의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매수자의 자금 조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매도인이 잔금을 빌려주는 이른바 '집주인 대출'부터 양도소득세 부담을 줄이기 위한 '아파트 교환 거래'까지 등장하면서다. 시장 참여자 간 거래 문턱이 높아지면서 거래 자체를 성사시키기 위한 우회적인 방법을 찾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13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 강남권을 비롯..

서울시, 주택공급 속도전엔 '찬성' 그린벨트 해제엔 '반대'…전문가 "더 과감해야"

"정부와 협력할 부분은 협력하되, 반영되지 않은 규제개선 과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분명하게 요구하고 녹지 훼손에는 신중하게 접근하겠다."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정부의 주택공급 대책에 대해 "서울시는 2031년까지 31만가구 착공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포문은 정부가 열었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수도권에 23만호+알파(α)를 공급하고 공공택지 착공을 기존 68개월에서 37개월로..

"G3 서울플랜 연계…개선 과제 발굴" SH, 미래비전위원회 출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서울시 'G3 서울 기획위원회' 출범에 맞춰 공사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SH 미래비전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3일 밝혔다.앞서 SH는 지난 10일 첫 회의를 열고, 이현석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김현아 가천대학교 사회정책대학원 초빙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했다.위원회는 서울시 'G3 서울플랜'과 연계해 부동산·주택 시장 변화, 주거 복지 수요, 건설 사업 여건 등 주요 현안을..

'68개월→37개월' 공급 시계 앞당겼지만…"서울 집값 안정은 아직"

정부가 공공택지 조성부터 주택 착공까지 걸리는 기간을 68개월에서 37개월로 단축하는 등 수도권 주택 공급 속도전에 나섰지만, 이미 과열된 서울 등 수도권 주택시장의 불안을 단기간에 잠재우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공급 시계를 앞당기더라도 상당수 물량이 실제 입주까지 수년이 걸린다는 점에서다. 특히 연내 발표 예정인 신규 공공택지는 중장기적인 공급 기반 확충에는 의미가 있지만, 단기적인 가격 안정 수단으로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착공 시점까지 못 박은 정부…법 개정 없인 주택 공급 속도전 '반쪽짜리' 우려

정부가 서울 등 수도권의 주택 공급 속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구체적인 착공 시점까지 제시했다. 하지만 목표대로 사업 속도가 빨라질지는 정부의 정책 의지만으로 담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구 지정과 보상 등 사업 절차 단축의 상당 부분이 국회에 계류 중인 법 개정을 전제로 하고 있어서다.정부 스스로도 3기 신도시 인천 계양의 경우 후보지 발표부터 입주까지 약 8년이 걸렸다고 진단할 정도로 공급 속도는 오랜 과제로 꼽혀왔다. 이번 대책이 그..

IPARK현대산업개발, 노원 월계시영아파트에 '공유 우산' 전달

IPARK현대산업개발이 13일 서울 노원구 월계시영아파트에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공유 우산인 모두의 우산을 기부했다. 모두의 우산은 갑작스럽게 비가 내릴 때 지역 주민들이 우산을 이용하고 사용 후 다시 반납할 수 있도록 한 공유 우산이다.회사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월계시영아파트에 모두의 우산을 전달하고 주민들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도록 단지 내에 비치했다. 이번에 기부한 우산은 400개 규모..

"원가관리 강화" 금호건설, 상반기 영업익 286억…전년比 30%↑

금호건설은 올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9650억원, 영업이익 286억원, 순이익 24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상반기 실적에서는 수익성 개선이 두드러졌다.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원가율은 94.6%에서 93.2%로 개선됐다. 현장 원가 관리 강화와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이 성과로 이어지면서 영업이익은 219억원에서 286억원으로 30.6% 증가했다. 영업이익률도 2.2%에서 3.0%로 0.8%포인트(p) 상승했다...

[포토] 남양주 그린벨트 풀린다…신규 공공택지 선정

정부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포함한 신규 택지 10만가구 등 수도권에 23만가구 이상의 추가 공급을 발표한 13일 그린벨트 중 신규 택지지구로 선정된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일대 모습. 경의중앙선 도심역과 인접한 이 부지는 228만㎡(69만평) 면적으로, 고려대 덕소농장이 위치한 그린벨트를 해제해 2만1700호를 공급하게 된다.

우미건설, 조선대 부지에 은퇴 주거단지 조성…교육·의료 맞손

우미건설은 조선대학교, 조선대학교병원, KBC광주방송과 함께 지난 1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위치한 조선대 본관에서 '교육·연구·의료 지원시설 개발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유휴부지를 활용한 대학 연계형 은퇴 주거단지(UBRC) 및 교육·연구·의료 지원시설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서기 위함이다. UBRC는 대학 캠퍼스와 연계해 조성하는 실버 주거단지다. 입주자가 대학의 평생교육·문화 인프라와..

[아파트 大 경쟁 시대] 인천 신·구도심 맞대결…'산곡역자이힐스하늘채' vs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

인천 분양시장에서 원도심 재정비와 신도심 개발을 대표하는 단지들이 잇따라 분양에 나서며 청약 흥행 여부를 놓고 맞붙는다. 대규모 재개발을 통해 주거 환경 개선이 이뤄지는 부평구 산곡동에서는 '산곡역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이하 산곡역자이힐스&하늘채)가, 신흥 주거 벨트로 부상하고 있는 서해구 검암역세권에서는 '검암역 푸르지오 프라베뉴'가 각각 분양을 앞두고 있다. 기존 생활 인프라와 대단지 프리미엄을 앞세운 산곡동과 서울 접근성..

주택·부동산업계 "'8·13 부동산 대책' 환영…주택 시장 안정 기반 마련"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디벨로퍼협회가 13일 정부가 발표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들 협회는 이날 공동 성명을 내고 이번 대책이 현재 주택시장의 여건을 고려해 민간의 주택 공급 역할을 인정하고, 신속한 공급을 뒷받침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정비사업과 관련해서는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보증..

이성훈 LH사장, '3기 신도시 첫 입주' 인천계양 A2·A3 현장 점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도권 3기 신도시 중 처음으로 입주를 앞둔 인천계양 A2·A3블록의 주택 건설과 기반시설 조성 현황을 살폈다.LH는 이성훈 사장이 13일 인천계양 A2·A3블록 건설 현장을 방문해 주택 건설 공정과 학교·교통·상업 등 생활 인프라 조성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김남준 국회의원도 동행했다.A2블록에는 공공분양 747가구가, A3블록에는 신혼희망타운 538가구가 들어선다. 이 사장은 입주 시점에 맞춰 생..

SK에코플랜트, AI 인프라 사업 강화한다…AI 데이터센터 사업단 신설

SK에코플랜트가 AI 데이터센터(AI DC) 사업 전담 조직을 새롭게 꾸리고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인프라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SK에코플랜트는 최근 AI 데이터센터 사업단을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3일 밝혔다.AI DC 관련 사업과 기능을 한 곳으로 모아 모아 급격히 커지는 시장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AI 인프라 솔루션 공급자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취지다.AI DC는 일반적인 데이터센터나 건축물에 비해..

[포토]정부,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 발표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 이억원 금융위원장,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임기근 국무조정실장(왼쪽부터)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 및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 관련 브리핑을 위해 브리핑룸으로 들어서고 있다.

[포토]주택 신속공급 방안 발표하는 김윤덕 장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왼쪽에서 두 번째)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 및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이 자리에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임기근 국무조정실장,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이 동석했다.

[포토]부동산 안정을 위한 방안 발표에 가득 메운 언론인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왼쪽에서 두 번째)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 및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이 자리에는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임기근 국무조정실장,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이 동석했다.

수도권 23만 가구+α 공급…정부, 공공택지 착공 68→37개월로 앞당긴다

정부가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집값·전월세 상승세에 대응해 주택 공급 속도를 높이는 카드를 꺼냈다. 신규 공공택지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택지 조성부터 주택 착공까지 걸리는 기간 자체를 절반 수준으로 줄여 공급과 수요 간 시차를 최소화한다는 구상이다.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등 관계 부처는 13일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 공급 방안'을 발표했다. 2026~2030년 수도권 135만 가구 착공을 목표로 한 9·7..

한화 건설부문-롯데칠성, 혹서기 '온열질환 대응 캠페인'

한화 건설부문이 막바지 폭염에 대비해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 예방과 건강관리에 나섰다.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12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1구역 재개발 공사현장에서 롯데칠성음료와 함께 '온열질환 대응 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한화 건설부문 김윤해 안전환경경영실장(CSO)과 건축안전팀장 등 임직원,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을 예방할..

대우건설, 파푸아뉴기니 LNG 프로제트 우협 선정

대우건설은 파푸아뉴기니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주인 토탈에너지스로부터 '파푸아 중앙가스처리시설(CPF) 및 웰패드 설계·조달·시공·시운전(Wellpads EPSCC)' 사업의 설계·조달·시공(EPC)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2022년 7월 기본설계 1·2단계) 낙찰자로 선정된 지 4년 만에 맺은 결실이다.해당 프로젝트는 파푸아뉴기니 엘크-앤텔롭 가스전에서 천연가스를 추출해 연간 약 600만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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