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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9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주산업, '서중·우중 환경 대응형 콘크리트 제조기술' 기술인증

아주산업이 한라엔컴, 아세아시멘트, 한라시멘트와 공동 개발한 '서중·우중 환경 대응형 콘크리트 제조기술'이 한국건축시공학회로부터 기술인증을 취득했다.25일 아주산업에 따르면 이번에 인증 받은 기술은 고온과 강우에 대응하는 '내서 콘크리트' 제조기술로 여름철 서중 환경에서 장시간 작업성을 확보하고 우중 환경에서 품질 저하를 최소화하는 것이 핵심이다.일 평균기온 25℃ 초과 또는 타설 후 24시간 이내 최고기온 30℃ 초과하는 서중 환경에서는 콘..

샵링커지앤씨-가비아씨엔에스, 국내 쇼핑몰 '북미 아마존' 진출 지원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샵링커지앤씨는 가비아씨엔에스와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가비아씨엔에스의 쇼핑몰 구축 솔루션 ‘퍼스트몰’과 샵링커지앤씨의 해외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샵링커X’가 API 기반으로 연동된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퍼스트몰에 입점한 자사몰 운영 기업이 북미 아마존 등 해외 마켓플레이스로 진출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신라젠 'BAL0891', 美 FDA 급성골수성백혈병 희귀의약품 지정

신라젠은 개발 중인 차세대 항암 파이프라인 'BAL0891'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ODD)으로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BAL0891은 암세포 분열 과정의 핵심 단백질인 TTK와 PLK1을 동시에 표적하는 계열 내 최초(First-in-class) 항암 후보물질이다. 현재 고형암과 혈액암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다.희귀의약품 지정은 미국 내 환자 수가 20만명 미만인..

폐업 후 동종 업종 재창업 시 창업 불인정 기간 3년→1년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폐업 후 동종 업종 재창업 시 창업 불인정 기간을 단축하는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현행 법령은 '창업'을 중소기업을 새로 설립하는 것으로 정의하면서, 창업지원사업의 중복 수혜 방지를 위해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 제2조 제1항에서 창업 제외 사유를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개인사업자를 폐업한 후 동종 업종의 개인 또는 법인사업자를 설립하는 경우, 폐업 후 3년이 지나야만 창업..

차바이오텍, 정부 지원 31.5억 확보…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속도

차바이오텍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K-HERO 육성·지원사업' 후속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앞으로 3년 6개월간 총 31억5000만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K-HERO 사업은 국가전략기술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을 보유한 기업부설연구소를 발굴해, 핵심·원천기술 확보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다.이번 과제의 핵심은 차바이오텍이 자체 개발한 표준화 원료세포 플랫폼 'CHAMS'..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1공장 녹색건축인증 '우수'…ESG 경쟁력 강화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송도 바이오 캠퍼스 제1공장에 대한 친환경 건축 성과를 인정받으며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롯데바이오로직스는 한국환경건축연구원으로부터 송도 바이오 캠퍼스 제1공장에 대한 국가 공인 녹색건축인증(G-SEED)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녹색건축인증은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공동 운영하는 국가 공인 인증제도다. 자재 생산부터 설계·시공·유지관리에 이르는 전..

유한킴벌리, 초소형 기저귀 기부 700만 패드 돌파

유한킴벌리는 하기스 이른둥이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초소형 기저귀가 700만 패드를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 7월부터 2026년 7월까지의 누적 수치로, 같은 기간 도움을 받은 이른둥이도 4만6826명에 달한다. 유한킴벌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른둥이 기저귀를 생산하고 있다며, 자사 대전공장은 이른둥이 기저귀 생산을 위해 두 달에 한 번 주력 제품 생산을 중단한다.하기스는 2011년 이른둥이용 기저귀가 필요하다는 신생아집중치료실(N..

오스코텍, AI로 항암제 내성 공략…신약 플랫폼 ‘리벤델’ 구축

오스코텍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항암제 내성 발생 과정을 추적하고 이를 억제할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오스코텍은 항내성항암제 AI 스크리닝 플랫폼 '리벤델(RIVENDELL)'의 상표 출원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5월 연구소 내 기반기술팀을 신설한 데 이어,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약 10년간 기술개발 플랫폼 책임자를 지낸 레지스 그레일 박사를 영입해 플랫폼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리벤델은 암세포가 기존 항..

한라시멘트, 폭염·강우 대응 콘크리트 기술인증 획득

한라시멘트가 폭염과 돌발 강우에도 콘크리트의 품질과 시공성을 유지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한라시멘트는 아세아시멘트·한라엔컴·아주산업과 공동 개발한 '서중 환경 대응형 콘크리트 제조기술'이 한국건축시공학회 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기술은 여름철 고온으로 콘크리트의 유동성이 빠르게 떨어지거나 타설 과정에서 갑작스러운 비가 내릴 때 발생할 수 있는 품질 저하를 줄이기 위해 개발됐다. 별도의 설비 개조 없이 기존 레미콘 생산..

"관리자 없어도 척척"…AI가 문 열어주는 학교 체육관

하교종이 울린 뒤 불이 꺼지던 학교 체육관이 동네 주민들의 스포츠 공간으로 환하게 불을 밝히고 있다. 상주하는 관리 인력이 없어도 사전 입력된 시각에 출입문이 스스로 열리고 조명과 난방이 켜지며, 이용자가 떠난 한밤중에는 인공지능(AI)과 센서가 건물 배관과 전기 설비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한다.25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기존 '외부인 침입 방지'에 머물렀던 학교 보안의 개념이 '통합 안전 운영 체계'로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이루고 있다...

먹거리부터 주방용품까지…공영홈쇼핑, '미리 추석 텐션' 진행

공영홈쇼핑은 추석을 앞두고 우리 중소기업 상품과 농축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26~30일 '미리 추석 텐션'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해당 행사는 소비자가 명절맞이 상품을 모바일로 주문하면 10% 즉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행사다. 여기엔 한우사랑 1등급 다짐육(26일), 강봉석명인 콩깨범벅(28일), 안면도 태양초고추(29일) 등 먹거리부터 램프쿡 누름팬(29일) 등 주방용품까지 여러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오는 9월..

매출 78% 빠진 NE능률…‘일시적 반품’ 해명에 남은 물음표

NE능률의 올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8.3% 급감하고 순손실은 113억원으로 확대됐다. 회사는 총판 재고관리 정책 변경 과정에서 기존 출고 제품의 반품이 한꺼번에 몰린 영향으로 보고 있다. 환불부채도 지난해 말보다 24억원 늘었다. 지난해 말 취임한 이정진 대표로선 하반기 실적으로 실적 정상화를 입증해야 하는 상황이다.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NE능률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55억원으로 전년 동기 256억원보다 78.3% 감소했다...

온라인서 못 재는 '핏' 잡는다…신성통상 탑텐, 오프라인 승부수

신성통상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입어보고 체형에 맞는 제품을 찾는 '핏'을 매장 차별화 방안의 일환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탐색·비교·구매 등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객 니즈를 면밀히 파악해 브랜드 전반의 고객 경험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신성통상의 SPA 브랜드 '탑텐(TOPTEN10)'은 최근 스타필드 하남점과 용인유방점에 일회용 줄자와 사이즈 가이드를 비치했다. 평소 고르기 어려웠던 속옷 사이즈..

[기자의눈] 훈풍 올라탄 K-바이오…'팔로워' 넘어 '리더'로

K-바이오주 지수가 긴 침체를 딛고 기지개를 켜고 있다. 그간 잇단 임상 실패와 규제 당국의 허가 불확실성에 짓눌렸던 투자심리가 8월 들어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면서다. 실제로 지난 7월 중순 1890선까지 밀렸던 'KRX 바이오 TOP10 지수'는 이달 들어 2500선을 회복하며 가파른 반등세를 보였다. 하지만 시장의 환호 속에서도 씁쓸한 뒷맛이 남는다. 이번 반등이 K-바이오 자체 경쟁력으로 만든 모멘텀이라기보다, 글로벌 빅파마(거대 제약사)..

지방 빼고 근육 보존…한미약품 "비만 신약, 제넨텍에 3.5조 기술수출"

한미약품이 글로벌 빅파마 로슈 그룹의 자회사 제넨텍과 3조5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기술수출에 성공했다. 지난 6월 일라이 릴리와 계약에 이어 두 번째 대형 호재로, 한미약품은 올해만 총 5조원이 넘는 기술수출 실적을 달성했다.한미약품은 로슈 그룹의 자회사인 제넨텍(Genentech)과 비만, 제2형 당뇨병, 심혈관질환 등 대사질환 치료를 위한 혁신 신약 후보물질 'HM17321(UCN2 유사체)'의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

[삼성 바이오 신화 15년] ① 인천서 美까지 생산망 확장...3만→84만L '초격차' 결실

한때 바닷물이 드나들던 인천 송도 매립지에서 지금은 총 78만5000리터(L) 규모의 바이오리액터가 24시간 돌아간다. 2011년 3만L짜리 공장 하나뿐이던 자리에는 어느덧 5개 공장이 들어섰고, 생산망은 태평양을 건너 미국까지 뻗었다. 미국 록빌 공장 6만L를 더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생산능력은 총 84만5000L. 연 매출도 4조5000억원을 넘어서며 삼성이 그린 '제2의 반도체'가 15년 만에 현실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출발점은 고 이건..

[삼성 바이오 신화 15년] '제2의 반도체' 현실로…JY '도전 DNA' 통했다

삼성이 반도체에 이어 미래를 걸고 육성한 바이오 사업이 출범 15년 만에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의 중심축으로 성장했다. 2011년 인천 송도 3만리터(L) 규모 1공장에서 출발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1~5공장과 미국 생산거점까지 총 84만5000L의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연 매출도 4조5000억원을 넘어서며 '제2의 반도체' 구상을 현실로 만들고 있다.삼성의 바이오 도전은 이건희 선대회장의 결단에서 시작됐다. 이 선대회장은 2..

[인터뷰]"프라임이엔씨 소방 1위 넘어 AI로 글로벌 도약"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가 전국 1184개 소방시설관리업체를 대상으로 한 정밀 평가에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연속 1위를 기록한 기업이 있다. 저가 수주와 치열한 가격 경쟁이 격화되는 방재 시장에서 탁월한 기술력과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소방안전 명가'의 자리를 지켜온 프라임이엔씨다. 최근 프라임방재라는 익숙한 간판을 내리고 프라임이엔씨로 사명을 변경하며 인공지능(AI) 데이터 기반 미래형 통합 엔지니어링 기업으로의 체질..

리쥬란코스메틱, 싱가포르 세포라 입점…"해외사업 확대"

파마리서치의 프리미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리쥬란코스메틱'이 싱가포르 세포라에 입점했다.24일 파마리서치에 따르면 리쥬란코스메틱은 내달 2일부터 '올리브영 K뷰티에딧' 참여 브랜드로 선정돼 싱가포르 세포라 온·오프라인에 입점한다.올리브영 K뷰티에딧은 올리브영이 상품 큐레이션 역량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경쟁력을 갖춘 K뷰티 브랜드를 선정해 세포라 매장 내 조성한 전용 매대다.리쥬란코스메틱은 이번에 대표 제품인 '리쥬란 듀얼 이펙트 앰플'과 '리..

“버티긴 끝났다”…소상공인, 판을 바꿔라

저성장과 인구 절벽, 인공지능(AI) 도입·유통 구조 개편이라는 미증유의 환경 변화 속에서 위기에 직면한 소상공인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보편적 생계 보전형 지원을 끊고 '지역 고유성'과 '디지털 전환(AX)'을 축으로 근본적인 체질 개선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소상공인정책학회는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불황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대응방안'을 주제로 '제1차 소상공인 미래정책포럼'을 개최했다.이날 참석자들은 경기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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