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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9일(토)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공연 IP와 K패션의 만남…‘무감서기’ 테디베어로 변신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무용단의 창작무용 '무감서기'가 테디베어 등 패션 굿즈로 재탄생한다.18일 세종문화회관에 따르면 디지털 패션 기업 아바타메이드가 운영하는 패션 크리에이터 협업 플랫폼 '두드레스(doDRESS.me)'는 서울시무용단의 신작 '무감서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한정판 굿즈를 출시한다.협업에는 서울시무용단과 한국테디베어협회, 스튜디오 호앤드(Studio Hoand), 건국대학교 등 산·학·연 기관과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했다. 세..

AI 기반 사업에 속도내는 '야놀자'…수익성 확보는 과제

야놀자가 인공지능(AI) 관련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여행·여가 플랫폼 사업을 분리한 이후 기존 법인을 솔루션 중심으로 재편한 만큼, 그동안 축적한 여행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트래블 테크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다만 AI 기반 솔루션 사업의 성장세가 실제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향후 과제로 꼽힌다.17일 업계에 따르면 야놀자는 지난해 여행·여가 플랫폼 사업을 분리해 신설법인 '놀유니버스'를..

1.4조 송도공장 채비 끝낸 롯데바이오…내년 상업생산 '정조준'

롯데바이오로직스가 1조4000억원을 투입한 송도 제1공장의 내년 상업생산을 앞두고 600여명의 임직원을 생산 현장으로 집결시켰다. 생산·품질부터 사업개발까지 주요 조직을 송도로 일원화한 데 이어 올 하반기 설비 검증을 본격화한다. 공장 가동을 위한 생산 인프라와 조직 정비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앞으로 글로벌 고객사의 대규모 상업 물량을 얼마나 빠르게 확보하느냐가 사업 안착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18일 롯데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송도..

JW중외제약, '2주 1회' 비만 신약 임상 3상 신청

JW중외제약이 복약 편의성을 높인 비만 치료제 신약 후보물질의 국내 임상 3상을 준비한다.JW중외제약은 비만 치료 신약후보물질 '보팡글루타이드(Bofanglutide)'의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임상시험은 국내 성인 비만·과체중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12월 임상을 시작해 2029년 3월까지 위약군 대비 보팡글루타이드 투여군의 우월성과 안전성을 평가할 계획이다.보팡글루타..

수산물 시세 예측부터 AI 화재 예방까지…중기 175곳 AI 전환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서비스 분야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2026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사업' 대상 기업 17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비스 업종 중소기업이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물류·공급망·마케팅 등 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3월 공고 이후 진행된 모집에는 총 545개 기업이 신청해 3대 1의 경쟁률을..

종근당바이오, 보툴리눔 톡신 'CU-20101' 中 품목 허가 신청

종근당바이오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 'CU-20101'을 앞세워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종근당바이오는 최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 'CU-20101'의 품목허가신청서(BLA)를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품목허가 신청에 따라 종근당바이오는 오는 2027년 하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CU-20101의 중국 시장 진입을 위한 본격적인 인허가 절차에 착수한다. 중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규모의 보툴..

삼표그룹, 광복절 '815런' 동참…독립유공자 후손에 1560만원 기부

삼표그룹이 광복절을 맞아 임직원들과 기부 마라톤에 참여하고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1560만원을 기부했다.삼표그룹은 한국해비타트가 주관하는 '2026 815런' 캠페인에 후원 기업으로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815런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기부 마라톤 캠페인이다. 2020년부터 가수 션이 홍보대사로 참여하고 있다. 대회 참가비와 후원금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에 사용된다.삼..

'리센느' 뛴 LA K컬렉션…K-중기 113억 '수출 쾌거'

케이(K)뷰티와 케이푸드를 앞세운 국내 중소기업들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대규모 수출 계약을 이끌어내며 북미 시장 진출의 물꼬를 텄다.18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미국 LA 컨벤션센터(LACC)에서 열린 '케이 컬렉션 위드 케이콘(K-COLLECTION with KCON) LA 2026' 행사가 막을 내렸다.이번 행사에는 뷰티, 푸드,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우수 중소기업 40개사가 참가해 현지 소비자..

"추석 대목 지켜라"…수해 전통시장 '10일 응급 복구' 총력

경남 지역을 덮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통영 서호시장과 거제 고현시장 등 전통시장에 피해가 집중된 가운데, 정부가 복구 소요 시간을 10일 이내로 대폭 줄이는 '응급 패스트트랙'을 가동했다. 다가오는 추석 대목을 앞두고 상인들의 조속한 영업 재개를 돕기 위해 현장 복구와 고강도 금융 지원, 사후 예방책을 연계한 총력 대응에 나선 모양새다.18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이병권 제2차관은 수해를 입은 거제 고현시장과 통영 서호시장을 차례로 찾아 복..

매출 2조시대 앞뒀지만… 종근당, 수익성 한계에 '신약' 갈증

매출 2조원 시대를 눈앞에 둔 종근당이 타사 의약품 의존도를 줄이지 못하고 있다. 노보노디스크 비만약 '위고비'가 상반기 매출의 10% 이상을 차지하며 최대 매출 품목에 오른 가운데, 도입 상품 매출 비중이 전체의 절반을 넘어섰다. 이러한 매출 구조는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신약 성과 가시화 전까지 원가와 투자 부담을 관리하는 것이 과제가 될 전망이다.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종근당의 올해 상반기 매출 9..

착즙기 넘어 '주방가전'… 성장축 키우는 휴롬

가정용 착즙기를 중심으로 성장해 온 휴롬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력 제품에 편중된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 글로벌 기업 간 거래(B2B) 시장과 생활 주방가전을 양대 성장축으로 키워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17일 업계에 따르면 휴롬은 올해 해외 B2B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동시에 국내에서는 음식물처리기 등 생활가전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착즙 기술을 활용해 상업용 시장으로..

숫자로 증명한 K-제약·바이오, 하반기 글로벌 신약 성과 시험대

올해 상반기 견조한 실적 성장을 확인한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하반기에는 실적을 넘어 글로벌 신약 개발의 결실을 증명하는 시험대에 오른다. 임상이나 검증 절차에서 곤욕을 치렀던 기업들이 반전을 기대하는 가운데, 국제 학회 데이터 발표와 기술수출 계약 체결 여부가 하반기 시장의 최대 관심사로 부각될 전망이다.17일 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시장의 가장 큰 관심사는 임상 데이터 발표와 파트너십의 결실이다. 최근 임상 지연이나 시장 기대치 미달 등으..

경남 수해 시장에 '10일 패스트트랙'…중기부, 총력 지원

17일 경남 지역에 내린 폭우로 통영 서호시장 등 15개 전통시장에서 침수와 토사 유출 피해가 발생하자, 중소벤처기업부가 복구 기간을 10일 이내로 대폭 단축하는 '패스트트랙'을 가동하고 긴급 지원에 나섰다.중기부는 통영 4개 시장과 거제 11개 시장에서 점포 침수, 토사 유출 등의 피해를 확인하고, 지방정부·지방중소벤처기업청·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긴급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피해가 집중된 통영 서호시장(150여 개 점포)에는 긴급 대응반을 즉..

'일반의약품 강자' 동국·동화약품…2분기 실적 동반 성장

일반의약품(OTC)을 주력 사업으로 키워온 동국제약과 동화약품이 올해 2분기 외형과 수익성을 동시에 개선했다. 양사는 OTC에서 확보한 브랜드 경쟁력을 기반으로 뷰티·헬스케어와 의료기기 등으로 성장축을 넓히고 있다. 향후 약가제도 개편으로 혁신형 제약기업의 가치가 높아진 만큼, 올해 예정된 재인증에서 기존 지위를 지켜낼 수 있을지가 변수로 꼽힌다.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국제약과 동화약품의 올 2분기 매출은 각각 2589억원..

미트박스글로벌, 상반기 매출 797억 '역대 최대'…전년比 33%↑

축산물 유통 플랫폼 미트박스글로벌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미트박스글로벌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797억원, 영업이익 24억6000만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상반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창립 이래 최대 규모다.특히 상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의 약 85%에 달했다. 외형 성장과 함께 수익성 개선에도 속..

수영복 회사가 스페이스X 투자?…배럴, 순익 19억 늘어난 까닭은

워터스포츠 브랜드 배럴의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이 기존 발표보다 19억원 넘게 늘었다. 수영복과 래시가드 등을 판매하는 본업이 아닌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에 대한 간접투자에서 발생한 평가차익이 반영되면서다.17일 배럴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3일 반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을 63억1000만원으로 확정했다. 앞서 잠정실적에서 발표한 43억8000만원보다 19억3000만원 증가한 규모다. 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

SP삼화, 상반기 영업이익 156억…"해외 체질개선국내 고부가제품 대응"

SP삼화는 올 상반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40.8% 증가한 15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동안 영업이익률은 1.5%에서 4.8%로 3.3%포인트(p) 상승했다.순이익은 63억원에서 125억원으로 99.6% 증가했다. 매출은 3108억원에서 3219억원으로 3.4% 증가했다. 매출원가율은 78.0%에서 75.6%로 2.4%p 낮췄다.회사는 이 같은 실적에 대해 해외법인의 성공적인 체질 개선과 국내 고부가가치 제품..

류형선 다산제약 대표, 한·아프리카 청소년 교류의 장 열어

다산제약은 류형선 대표이사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 사단법인 솔나무와 공동 주최한 '2026 한·아프리카 청소년 평화·희망 페스티벌'을 지난 12일 서울 교원투어 콘서트홀에서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유엔이 지정한 '세계 청소년의 날'인 8월 12일을 기념해 한국과 아프리카 청소년들이 문화와 예술, 디지털 매체를 통해 서로의 삶과 꿈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에서는 한국 청소년들의 전통공연과 K-댄..

노바렉스, 상반기 매출 2226억·영업익 251억…"외형·수익성 모두 확보"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ODM·OEM) 노바렉스가 올해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 흐름을 이어갔다. 외형 확장은 물론 수익성까지 개선하며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분석이다.노바렉스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226억원, 영업이익 251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7.3%, 영업이익은 29.2% 각각 증가한 수치다.2분기 매출은 10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부광약품, 자회사 유니온제약 체질개선 속도…회생 종결 신청

부광약품이 300억원을 투입해 인수한 한국유니온제약의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생채권 대부분을 변제한 데 이어 법원에 회생절차 종결을 신청하면서 인수 약 3개월 만에 법정관리(회생절차) 졸업을 눈앞에 두게 됐다. 향후 부광약품 의약품의 생산 이전 등을 통해 양사 간 사업 시너지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부광약품의 자회사 한국유니온제약은 이날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종결을 신청했다. 한국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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