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에서 '어떻게' 빼나…비만치료제 2차전 '근육 보존·제형 혁신'
글로벌 비만 치료제 개발 경쟁이 체중 감량 효과에서 근육 보존과 복약 편의성 개선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위고비, 마운자로 등 GLP-1 계열 치료제가 '체중을 얼마나 줄이느냐'에 집중했다면, 이제는 '지방만 어떻게 줄이느냐', '환자가 얼마나 편하게 오래 투약할 수 있느냐'가 차세대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기업들은 글로벌 비만 치료제의 한계를 극복하는 개선되거나 새로운 기전의 의약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