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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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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이란 추가 공습 단행…트럼프 '폭탄 협상'에 휴전 체제 흔들

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10일(현지시간) 이란 내 다수 목표에 대한 추가 '자위권 공습(self-defense strikes)'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란 매체들은 게슘섬·키시섬·반다르아바스·미나브·시리크 등에서 폭발음과 방공 활동을 보도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공습에 앞서 이란 핵심 시설 타격을 예고했고, 이란은 미국이 공격하면 새 미국 이익을 표적으로 삼겠다고 경고했다. 미..

미군, 이란에 '자위권 공습' 재개…트럼프 "강타" 예고 뒤 2개월 휴전 최대 위기

미군이 10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공격을 재개하면서 지난 4월 8일 이후 지속됐던 미국과 이란의 휴전이 사실상 종료되고, 전쟁이 확대될 위기에 처했다.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미국 동부시간 오후 5시 15분(한국시간 11일 오전 6시 15분) 이란에 대한 '자위권 공습(self-defense strikes)'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이란 매체들이 키시섬 원거리 소리, 서부 테헤란 방공..

백악관, 안보 우려 고조 속 AI 시험 기관에 '평가보고서 발행 중단'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 관료들이 국가 안보 위협을 우려해 정부 산하 인공지능(AI) 시험 기관에 대중 공개용 보고서 발행을 중단하라고 요청했다고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이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션 케언크로스 국가사이버국장을 포함한 행정부 고위 인사들은 상무부 산하 AI표준혁신센터(CAISI)에 AI 모델 평가 결과 공개를 중단하라고 지시했다.이번 조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일 서명한 '첨단 A..

호르무즈서 미·이란 맞불…트럼프 "좋은 합의" 유지 시사, 확전 차단

미군과 이란이 9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서 보복과 재보복 위협을 주고받으며 휴전 체제가 다시 흔들렸다. 미군은 이란 방공·레이더 시설을 타격했고, 이란 혁명수비대는 바레인의 미군 제5함대를 겨냥했다고 주장했다. 다만 미국의 '비례 대응' 기조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합의 유지 발언을 감안하면 확전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미 중부사령부, 이란 방공·감시 레이더 타격…"자위적 비례 대응"미군 중부사령부(CENTC..

NASA, 아르테미스 3호 승무원 공개…유럽인 최초 참여

미국 항공우주국(NASA·나사)이 9일(현지시간) 유인 달 탐사를 위해 추진하는 아르테미스 3호 임무에 참여하는 우주비행사 4명을 공개했다. 이번 명단에는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최초로 유럽인이 포함됐다.나사는 이날 텍사스주 휴스턴 존슨우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아르테미스 3호에 탑승할 우주비행사로 랜디 브레스닉, 루카 파르미타노, 안드레 더글러스, 프랭크 루비오를 소개했다고 USA투데이 등이 보도했다.아울러 우주에 한 차례 다녀온 경험이 있는..

미 방산업체, 패트리엇 증산 합의하고도 달성은 2030년 말에...납기 지연 구조적 한계

미국 국방부(전쟁부)와 방산기업 록히드마틴이 최신 패트리엇 요격미사일 PAC-3 MSE의 연간 생산량을 현재 대비 3배 이상인 약 2000발로 늘리기로 합의했으나 목표 달성 시점은 2030년 말로 예상된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이란전쟁 이전 수준으로 비축량을 회복하는 데 최소 3년이 걸리며 의회가 탄약에 배정한 예산도 수요에 미치지 못한다고 분석했다.◇ 한발 400만달러..

미군, 헬기 격추 이란에 보복공격 개시…트럼프 "강력한 대응"에 호르무즈 휴전 흔들

미군은 9일(현지시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을 순찰하던 미군 아파치 헬기를 격추한 데 대응해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을 개시했다.미군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오후 5시(미 동부시간·한국시간 10일 오전 6시)부터 이란에 대한 자위적 성격의 공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이번 작전이 전날 미 육군 아파치 헬리콥터 격추에 대한 대응이며 "정당화될 수 없는..

중국, AI 패권 겨냥 500조 투입 데이터센터망 구축…엔비디아 입지 축소 압박

중국 정부가 인공지능(AI) 부문을 육성하고, 미국을 추월하기 위해 향후 5년 동안 전국 데이터센터 구축에 약 2조위안(449조6200억원)을 지출하는 국책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AI 투자 붐이 중국 제조 역량과 맞물리면서 5월 집적회로(반도체) 수출이 111% 폭증하는 등 기술 분야 수요가 중국 수출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중국 핵심 기관, 2조위안 투입 전국..

트럼프 "이란이 美아파치 격추"...종전 협상 낙관론 속 타결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순찰하던 미군 아파치 헬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조종사 2명은 무사히 구조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불가피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막바지에 접근했다는 관측 속에 군사 충돌 위험이 다시 부상했다.◇ 트럼프, 이란에 미군 헬기 격추 책임 지목, 대응 예고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루스소셜에 "어젯밤 호르무즈 해협 상공을 순찰 중이던 최첨단 아..

"미국 세계 최고" 미국인 4명 중 1명 불과…민주주의 중요 인식 약화

미국이 세계 최고라고 생각하는 자국민이 전체 4명 중 1명꼴에 불과하며 현지 청년층은 기성세대보다 민주주의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률이 낮다는 내용의 설문조사가 8일(현지시간) 나왔다.AP통신과 시카고대 여론조사센터NORC는 올해 4월 16~20일 미국 50개 주와 워싱턴 D.C.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성인 25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이날 발표했다.전체 대상자 중 2461명은 온라인으로, 135명은 전화로 응답했으며 전체 표본..

김정은, 러시아 전쟁 특수로 북한 경제 반전…'요새 국가' 강화

북한이 러시아 전쟁 특수와 중국 교역 회복을 발판으로 경제 반전에 성공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뉴욕타임스(NYT)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 매체는 한국은행 추정치를 인용해 북한 경제가 2024년 3.7% 성장해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WSJ "북한, 러시아 전쟁 특수로 성장"…무기·파병 수익이 경제 반전 견인서울의 국가안보전략연구원(INSS)은 북한이 2023년 여름부터 지난해 말까지 러시아에 무기를..

시진핑, 7년 만 방북…외신 "북·러 밀착 견제·대북 영향력 재확립"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7년 만에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의 '깨지지 않는 유대'를 재확인하면서 서방 주도 국제질서에 맞서 단결된 모습을 과시했다고 주요 외신이 8일(현지시간) 평가했다. 외신들은 이번 방북을 러시아의 대북 영향력 확대를 견제하고, 최근 수년간 흔들렸던 중국의 대북 영향력을 재확립하려는 전략적 포석으로 분석했다. 시 주석은 북한 비핵화를 공개 압박하지 않은 채 경제·외교·군사 협력을..

미 법원, 트럼프 전문직비자 10만달러 수수료 제동…이민 제한정책 항소전으로

미국 연방법원은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전문직 취업비자(H-1B) 신청 수수료 10만달러(1억5300만원) 부과 조치를 위법으로 판단하고 전국적 효력을 무효화했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로이터통신·블룸버그통신 등이 보도했다. 매사추세츠 연방지법의 리오 소로킨 판사는 캘리포니아 등 민주당 소속 20개주(州) 법무장관이 제기한 소송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조치가 의회의 필수적인 권한 위임 없이 부과된 불법 세금에 해당한다..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교전 멈췄지만…레바논·호르무즈가 종전협상 흔든다

이스라엘과 이란이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즉각 발포 중단 요구를 계기로 지난 4월 8일 휴전 이후 두달 만에 재개된 교전을 하루 만에 멈췄다.이스라엘의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공습에 이란이 탄도미사일로 보복하면서 전면전 위기까지 치달았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압박으로 진정 국면에 들어섰다. 다만 이스라엘의 레바논 헤즈볼라 공격 고수, 이란의 재개 경고,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이스라엘 관련 선박 항행금지 위협이 겹치면서 종전..

"美, 인도양 전략요충지 영국령 차고스 제도 매입 검토…주권 협상 새 국면"

미국 행정부가 아프리카 도서국가 모리셔스로부터 인도양의 전략적 요충지인 영국령 차고스 제도를 매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미국 관료들이 영국을 우회해 차고스 제도 내 디에고 가르시아 섬의 통제권을 확보하기 위한 독자적인 협상안을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계획은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차고스 제도의 주권을 모리셔스에 양도하는 방침을 대체하는 방안으로 백악관이 마련했으며 검토 중인 여러 선택..

전쟁 수개월에 이란 민심 절망…정권교체 기대 꺾이고 경제 붕괴

이스라엘·미국의 공습과 경제 붕괴가 이란 정부 지지층과 반대층 모두를 절망으로 몰아넣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생필품 가격 폭등과 의약품 부족이 일상을 무너뜨렸고, 정권교체를 기대했던 반정부층은 마무드 아흐마디네자드 전 대통령 복귀 검토 보도에 환멸을 드러냈다. 불안정한 휴전과 협상 교착 속에서 이란인들은 전쟁보다 외교 협상을 통한 안정을 요구하고 있다.◇ 이란 물가, 식용유 430% 폭등…의약품 부..

AI발 고용 충격, 금융권 정조준…은행 감원 기반 마련·자산관리사도 위기

글로벌 은행들이 인공지능(AI) 도입 본격화에 맞춰 대규모 인력 감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연봉 50만달러(7억8000만원) 이상의 고소득 금융직인 자산관리사 영역까지 대대적인 지형 격변을 맞이하고 있다고 미국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블룸버그는 글로벌 금융사 수장들이 자동화로 인한 일자리 축소를 잇달아 예고함에 따라 신입 주니어 애널리스트 집단이 채용 축소의 직격탄을 맞고 있으며 전통적인 개인 재무설계사들도 AI 챗봇과의..

트럼프, 이스라엘에 미사일 발사 이란에 "멈추고 협상 복귀" 촉구..."종전 MOU, 8∼10일 타결 가능성"

이란이 7일(현지시간) 휴전 발효 이후 처음으로 이스라엘 북부를 향해 탄도미사일 약 10발을 발사하면서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미국 폭스뉴스 전화 인터뷰에서 이란에 "미사일을 쐈으니 이제 그만하고 협상 테이블로 돌아와 합의하라"고 촉구하면서 이번 주 8일·9일·10일 중 합의 진전이 가능한 방향으로 협상이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란, 휴전 후 첫 이스라엘 본토 미사일 공격…트..

트럼프, 이란 핵물질 강제 회수 경고…동결자산·베이루트 공습에 종전 협상 난항

미국과 이란이 2월 28일(현지시간) 개전 이후 100일째를 맞은 7일에도 임시 평화 합의에 거의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방영된 미국 NBC방송 인터뷰에서 합의 시 이란 고농축우라늄(HEU)을 공동 폐기하고, 불발 시 군사 타격 뒤 미국이 직접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란 동결자산 240억달러(37조4300억원) 해제 시점,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레바논 전선이 3중 변수로 부상하..

상장 앞둔 오픈AI, 챗GPT '슈퍼앱'으로 개편한다…기업 고객 유치 강화

증시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오픈AI가 수익을 증대하기 위해 챗GPT를 코딩 도구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비서) 기능을 갖춘 '슈퍼앱'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자사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개편을 계획하고 있다고 7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전·현직 직원 10여명에 따르면 이번 변화는 주요 고객을 개인보다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기업 고객으로 전환하고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지키기 위해 진행하는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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