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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5일(수)

최신

기초과학 육성, 최대 5년간 매년 50억 지원…제주대 등 4개大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대학기초연구소 지원(G-LAMP) 사업의 2026년도 신규 지원 대학으로 제주대, 영남대, 세종대, 중앙대 등 4개교를 예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비수도권에서 제주대(지구·해양·기후)와 영남대(전기·전자·통신), 수도권에서 세종대(원자과학)와 중앙대(전기·전자·통신)가 이름을 올렸다.G-LAMP는 대학의 기초과학 분야 거대 융복합 연구를 지원하고 연구소 관리 체계를 혁신하기 위해 2023년 시작된 사업이다. 선정..

리센느 2차 가해 논란 불거진 '돈선태 성공시대'…"김선태에 책임전가" 제작진 비판

KBS 웹예능 '돈선태 성공시대'가 선공개 영상 논란으로 공식 사과했지만 제작진의 직접적인 사과와 프로그램 폐지를 요구하는 시청자 청원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30일 공개한 KBS 유튜브 채널 '케백수 오리지널'의 '돈선태 성공시대' EP.1 선공개 영상은 논란이 확산된 이후 삭제됐다.앞서 해당 영상은 김선태의 진행방식과 더불어 썸네일과 제목, 해시태그 등이 문제가 됐다. 김선태가 리센느에게 최근 파장을 일으킨 무섭노 발언을..

한병도 "형소법 개정안 오늘 본회의 통과…新 형사사법 체계 시작"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31일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서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도 도입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수사 공백을 막고 피해자 보호를 위해서도 책임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한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형소법 개정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다. 오늘 형소법 개정은 검찰개혁의 끝이 아닌 새로운 형사사법 체계의 시작"이라며 "새로운..

[日구마모토 강진], 이재민 1만명 '40도 폭염'…피난소·차박 열사병 비상

일본 구마모토현 지진 피해 지역에 최고기온 40도의 폭염이 예고됐다. 지진을 피해 피난소와 차량 등에서 생활하는 주민 약 1만명이 이번에는 열사병과 혈전 위험에 노출됐다. 특히 냉방시설이 없는 피난소에 머무는 고령자와 어린이의 건강 악화가 우려된다. 요미우리신문은 31일 기상청을 인용해 구마모토현의 무더위가 8월 초순까지 이어지고, 8월 3일에는 현내 최고기온이 40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구마모토현 야쓰시로시에서는 지난 30..

사우디, 홍해 수송 보호 '다국적 해상 방위 연합체' 설립 추진

사우디아라비아가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홍해 일대 해상 운송이 위협받자 국제 해상 안보를 강화하기 위한 '다국적 해상 방위 연합체' 창설에 나섰다.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는 이날 수도 리야드에서 열린 관련 회의에서 다국적 방위 연합체 창설 계획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43개국과 유럽연합(EU)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사우디가 창설 주도국이자 본부 소재국 역할을 맡는다.국방부는 이 연합체가 △홍해·..

'강북구 오피스텔 살인' 50대 男 구속…과거 성범죄 처벌 전력도

서울 강북구 오피스텔에서 여성을 살해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서울북부지법(박사랑 영장전담 부장판사)은 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50대 남성 A씨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고 31일 밝혔다.A씨는 강북구 수유동 모 오피스텔에서 5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현장에서는 범행에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둔기도 발견됐다.경찰은 A씨의 소지품에서 대마와 필로폰 등 마약류로 추정되는 물..

동원시스템즈, 2분기 영업익 21% 증가…포장재 수출이 실적 견인

동원그룹의 포장재 계열사 동원시스템즈가 고부가 포장재 수출 확대와 해외 자회사 성장에 힘입어 2분기 두 자릿수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했다.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원시스템즈의 연결 기준 2분기 영업이익은 31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022억원으로 9.8% 늘었다.상반기 누적 매출은 7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44억원으로 15.5% 늘었다...

고대월례강좌 개최…박성민 대표 "한국 정치, 새로운 패러다임 진입"

"6·3 지방선거를 거치며 기존의 정치 구도와 선거 프레임이 완전히 효력을 다하고, 한국 정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정치 내전 상태'에 진입했다."박성민 MIN컨설팅 대표는 지난 30일 고대월례강좌(회장 구본홍)가 고려대학교 교우회관 안암홀에서 개최한 제475회 7월 월례강좌에서 이같이 진단했다.'정치지형의 변화와 정국 전망'을 주제로 강연한 박 대표는 권력의 중심이 군인과 정치인, 관료를 거쳐 법조인과 관료 중심으로 이동해 온 거시적 흐름..

'제2 서소문 붕괴사고 막자'…위험 교량에 21억 긴급 지원

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사고의 재발방지대책 일환으로 전국 공공 교량 중 안전등급 D·E등급을 받은 노후교량 중 안전조치가 시급한 교량에 대해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1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를 계기로 발주부터 설계·시공까지 안전관리 기준도 한층 강화한다.행정안전부는 안전등급 D·E등급을 받은 노후교량을 대상으로 정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교량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긴급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서소문 고가차도..

정점식 "보완수사 폐지는 '李 재판 삭제' 위한 도피로"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31일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강행 처리하려는 데 대해 "헌정사의 수치로 남을 희대의 악법이자 법치주의의 종말"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심사 기간을 단축하는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국회 거수기법"이라며 철회를 촉구했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몇 시간 뒤면 범여권의 야합으로 필리버스터는 강제 종료되고 희대의 악..

[해설] 오늘 日국가정보국 발족…730명'머리'세워도 해외 뛸'손발'없다

일본 정부가 31일 국가정보국을 공식 발족시켰다. 정부 각 부처에 흩어진 정보를 총리 관저로 모아 분석하고 국가 차원의 정보활동 방향을 정하는 새 사령탑이다. 그러나 해외 현장에서 정보원을 발굴·운용해 비공개 정보를 확보하는 인적정보, 이른바 휴민트(HUMINT) 기능과 비밀공작을 담당할 조직은 이번 개편에 포함되지 않았다.국가정보국은 기존 내각정보조사실을 격상한 조직으로 약 730명 규모다. 초대 국가정보국장에는 경찰청 출신인 하라 가즈야 전..

법원 한 차례 기각했지만…‘장윤기 사건’ 전 형사과장 영장 재심사

광주 여고생 살인범 장윤기 사건의 초동수사를 축소·은폐한 의혹을 받는 전 광주 광산경찰서 형사과장이 첫 구속영장 기각 열흘 만에 다시 구속 기로에 섰다.박모 경정은 31일 오전 10시30분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광주지방법원에 출석했다.박 경정은 "구속영장이 재신청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 "수사보고서를 공개할 의향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은 채 법정으로 들어갔다.영장심사는 이날..

'인천~라스베이거스' 델타항공, CES 2027 시즌 특별 정기편 운항

델타항공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7' 개최에 맞춰 인천과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잇는 특별 정기편을 한시적으로 운항한다. CES 기간 급증하는 항공 수요에 대응하고 국내 기업과 참관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델타항공은 내년 1월 열리는 CES 2027에 맞춰 인천~라스베이거스 특별 정기편을 한시 운항한다고 31일 밝혔다.해당 특별 부정기편은 CES 개막에 맞춰 1월 3일~5일 동안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라스베..

경찰, '인천 물류센터 화재' 쿠팡 압수수색

경찰이 대형 화재가 발생한 인천 서해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다.인천경찰청은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 수사 전담팀'은 지난 30일 오전 10시께부터 화재 발생 물류센터 인근 쿠팡 사무실과 방재실 등 3곳에서 압수수색을 벌였다고 31일 밝혔다. 수사관 30명이 동원된 이번 압수수색은 12시간 만인 오후 10시께 마무리됐다.경찰은 소방 안전 관련 서류와 물류센터 설계도면, 화재 당시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

경찰 복장으로 야구장 나타난 50대…관중 신고로 현행범 체포

잠실야구장에서 경찰 장비를 착용하고 행세를 하던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27일 경찰 제복·경찰장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구속해 수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A씨는 지난 25일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진행됐던 잠실야구장에서 '경찰 POLICE'라고 쓰인 표식과 경광봉, 무전기 등을 착용·사용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경찰 복장을 한 A씨를 수상히 여긴 관..

수천만원어치 명품 훔친 가사도우미 징역형 집유

수천만원어치 명품을 훔친 가사도우미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안희경 판사)은 지난 24일 절도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66)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김씨는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가사도우미로 일하며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피해자 소유 800만원 상당의 샤넬 가방과 발렌시아가 원피스 등을 비롯해 모두 5회에 걸쳐 781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또 김씨..

경찰, 강선우 '보좌진 갑질 의혹' 고발 불송치

경찰이 강선우 무소속 의원의 '보좌진 갑질 의혹' 관련 고발 사건을 모두 불송치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4월 강 의원의 근로기준법 위반, 국회 위증, 업무방해, 직권남용, 강요 등 혐의에 대한 고발 9건을 모두 불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앞서 강 의원의 전직 보좌진들은 강 의원이 자신의 집 쓰레기를 버리게 하거나 고장 난 비데의 수리를 맡기는 등 사적인 업무를 지시했다고 폭로했다. 이후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 등이 강 의..

경찰, 체육단체 직원 사무실 진입 막은 ‘올다르크’ 불구속 송치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서 체육단체 직원의 사무실 진입을 막은 '올다르크'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16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다른 시위 참가자들의 합의에도 2시간 가량 홀로 체육단체 진입을 막은 혐의를 받는다.앞서 경찰은 그가 제1야당 국회의원, 체육회장, 경찰 등의 합의를 무력화하는 중대한 업무방해를 저질러 개표소 봉쇄가 언제 해소될지 알 수..

이란 "요르단·쿠웨이트 미군기지 공격" 주장…美 "허위 사실, 모두 요격"

이란이 미국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요르단과 쿠웨이트의 미군 기지를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해 중동 긴장이 극도로 고조되고 있다.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요르단 알아즈라크 공군기지를 탄도미사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IRGC는 성명을 통해 "F-35 전투기 3대를 완전히 파괴했고, 다른 3대에도 심각한 손상을 입혔다"며 "드론 격납고와 항공유 저장시설도 파괴했다"..

北, 주일미군 사령부 증원에 “물리적 충돌 시간문제”

북한은 31일 주일미군이 사령부 인원을 증원해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힌 데 대해 "주일미군 사령부가 지역에서 미군과 그 추종국가무력을 총지휘하는 명실상부한 '전쟁사령부'로 탈을 바꾸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반발했다. 핵·재래식 전력을 강화 및 현대화하는 북한이 역내 군사적 증강 움직임에 대해서는 이중잣대를 들이밀고 있는 셈이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오늘날 조선반도지역에서의 물리적 충돌은 일어나는가 마는가 하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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