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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30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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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신도시 수출 본격화"…LH, 베트남 박닌 '동남신도시' 협약 체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베트남 박닌성 동남신도시 개발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해외 도시개발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LH는 지난 2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박닌성 동남신도시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협의체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24년 체결한 예비 협약의 후속 조치로, 공공 6개·민간 8개 등 총 14개 기업이 참여해 사업 추진 기반을 공식화했다.협약식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한-베트남 상생..

우리투자증권, 종투사 도약 힘준다… 1조원 유상증자 결의

우리투자증권이 1조원 유상증자를 결의하며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의 도약에 힘을 준다.24일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유상증자는 2024년 8월 우리투자증권 출범 당시 선포한 '2030년 종투사 도약 및 ROE 10% 달성'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한 주춧돌이다. 증자가 완료되면 우리투자증권의 자본총액은 2조2000억원 규모로 늘어나게 된다. 이는 업계 11위에 해당하는 규모다.우리투자증권은..

이부진式 내실경영 통했다…호텔신라,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호텔신라가 올해 1분기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내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고환율과 글로벌 경기 둔화로 면세업계 전반의 어려움이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에 집중한 결과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면세 사업 체질 개선과 호텔·레저 부문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해온 가운데, 비수기인 1분기부터 실적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24일 호텔신라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535억원, 영업이익은 204..

안성재 모수 서울 ‘와인 바꿔치기’ 논란…"사과 받았고 보상 바란 것 아냐"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미슐랭 레스토랑 모수 서울에서 와인 바꿔치기를 겪은 A씨가 식당 측으로부터 사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추가 글을 통해 사건 발생 이후의 타임라인과 입장을 상세히 공개했다. 해당 글에 따르면 식사 당일인 18일에는 현장에서 별도의 사과가 없었고 이후 휴무일을 거쳐 21일 모수 측과의 통화에서 처음으로 사과를 받았다. 이어 지난 23일에도 모수 측으로부터 재차 연락이 와 "게시글 내용은 모두 사실이며 변명의 여지가 없..

삼성, 노조 이슈에 반도체 생산차질 현실화…메모리·비메모리 타격

성과급 산정 기준 등을 둘러싼 삼성전자 노사 갈등이 결국 반도체 생산차질로 번졌다. 전날 노조의 대규모 집회 여파에 메모리 반도체와 비메모리 반도체 생산라인 가동률이 일제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노조는 다음달 21일 총파업 당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는 등 사측을 향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24일 삼성전자 노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메모리 생산실적이 18.4% 감..

“지방서도 성공”…3.5조 투입해 창업 거점 10곳 조성

지방 소멸의 위기를 넘어, 지역이 스스로 먹거리를 창출하는 새로운 창업 생태계가 열린다. 정부가 수도권에 편중된 창업 인프라와 자원을 전국 거점으로 과감히 분산해 대한민국 경제 지도의 전면 재편에 나선 것이다.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를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현재 세계 20위권인 서울에 비해 300~500위권에 머물고 있는 대전, 부산 등 주요..

[마감시황] 코스닥, 25년 8개월 만에 1200 넘어… 닷컴버블 이후 최대치 경신

코스닥 지수가 바이오주 저가매수세에 힘입어 닷컴버블 이후 약 26년 만에 1200포인트를 회복했다. 중동 상황 발발 전까지 1200포인트 선에 인접했다가 900포인트 선으로 밀린 지 약 37거래일 만이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18포인트 내린 6475.63,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2.51%(29.53포인트) 올라 1203.84포인트에 장을 마쳤다.종가 기준 코스닥 1200포인트..

내란특검, '평양 무인기 의혹' 尹 1심 징역 30년 구형

조은석 내란 특검팀이 12·3 비상계엄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에 무인기 투입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내란 특검팀은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6부(이정엽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일반이적,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는 징역 25년을 구형했다.내란 특검팀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파마리서치, 리쥬란코스메틱 공식몰 그랜드 리뉴얼 오픈

파마리서치가 리쥬란코스메틱 공식 온라인몰을 전면 개편했다. UI(사용자 인터페이스)·UX(사용자 경험) 개선과 글로벌 접근성 확대를 통해 브랜드 접점을 넓히려는 전략이다.파마리서치는 24일 리쥬란코스메틱 공식몰 리뉴얼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브랜드 탐색부터 구매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직관적으로 재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조와 디자인, 콘텐츠를 전면 재정비해 쇼핑 편의성과 완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UI·UX를 개선해..

쿠팡 “美 로비로 韓정부 압박? 사실 아냐…안보 논의 없었다”

쿠팡이 미국 내 로비 활동을 통해 한국 정부를 압박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안보 사안과 관련한 논의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명백한 거짓"이라고 선을 그었다.쿠팡은 24일 입장문을 내고 "쿠팡이 미국 행정부와 의회 로비를 통해 한국 정부를 압박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며 "특히 안보와 관련한 논의가 있었다는 주장은 명백한 거짓"이라고 밝혔다.미국 로비공개법(LDA)에 따라 쿠팡Inc가 제출한 올해 1분기 보고서에도..

경찰청, 2030년 온실가스 37.4% 감축 추진…탄소중립 정책 가동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24일 탄소중립 선도 경찰관서를 찾아 에너지 전환 실태를 점검했다. 경찰청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정책에 맞춰 치안 현장에서도 탄소중립 정책 추진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경찰청은 이날 유 직무대행이 인천남동경찰서와 숭의지구대를 차례로 방문해 탄소중립 시책 이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인천남동경찰서는 2025년 신축된 관서다. 옥상에 162㎾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추고..

현대제철, 1분기 턴어라운드…데이터센터·ESS 신수요 선점 총력

현대제철이 반덤핑 관세에 따른 가격 정상화와 판매 확대를 바탕으로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1분기에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부담으로 수익성이 제한됐지만, 제품 가격 인상 효과가 2분기부터 본격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데이터센터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성장 산업을 겨냥한 신수요 확보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현대제철은 24일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7397억원, 영업이익 15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전, 나주에 ‘스타트업 캠퍼스’ 추진…'한전기술지주' 연계 투자 계획

한국전력이 전라남도 나주를 거점으로 에너지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실증 지원을 넘어 투자와 사업화를 한 축으로 묶어 우수기업의 전주기 성장이 가능하도록 돕겠다는 구상이다. 조만간 자본금 1000억원 규모의 기술지주회사가 출범하는 만큼 차세대 에너지 유니콘 육성에 적극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24일 업계에 따르면 나주시에 위치한 에너지밸리 기업개발원이 이르면 다음달부터 시설 개선 작업에 들어간다. 별관을 포함한 1~5층 공간 재배치와 디..

‘지주사 재무라인’ 박동주 CFO 투입 통했나…SKC, 실적 반등세 전망

SKC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상당 부분 회복될 전망이다. 중동 전쟁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화학 사업 부문이 호실적을 거두고, 이차전지·반도체 소재 사업 부문에서도 어느 정도 안정적인 성과를 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재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투입된 박동주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역할이 컸다는 평가가 나온다.24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C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4740억원, 영업이익은 -500억원으로 추정됐다. 적자를 면..

[취재후일담] 글로벌 빅테크 'AI 올인' 구조조정…국내 기업들도 압박 커지나

글로벌 빅테크들이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를 위해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습니다. 단순한 경기 대응을 넘어 인건비를 줄이고 AI 인프라에 자본을 집중하는 방향으로 산업 구조 전반이 재편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24일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올해 최대 1350억달러(약 198조원)에 달하는 자본지출을 계획 중인 메타 플랫폼스는 전체 직원의 약 10%에 해당하는 8000명을 감원하고 6000개 공석 채용도 중단할 계획..

소상공인 상대 38억 노쇼사기…피싱 조직 팀장 징역 8년

군부대 등 기관을 사칭해 소상공인 상대로 38억원 대리 구매 사기를 벌인 피싱 조직 팀장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5부(부장판사 김양훈)는 범죄단체 가입·활동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35)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씨의 지시를 받고 활동한 조직원 윤모씨(25)와 현모씨(47)에게는 각각 징역 4년 6개월과 5년을 선고했다.이들은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캄보디아를 거점으로 국내 소상공인들을 상대로 '노쇼..

[오토차이나 2026] 장재훈 "가장 어려운 中, 다시 성공 만들 것"

베이징/ 현대차가 중국에서 아이오닉 V를 처음 출시한 가운데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가장 어려운 시장이지만 다시 재기해 성공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장 부회장은 쩡위친 CATL 회장과도 만나 중국 현지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했다.장재훈 부회장은 24일 중국 베이징 중국국제전람센터 순의관에서 열린 '2026 오토차이나'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장 부회장은 "아이오닉 브랜드를 중국에 어떻게 전개할지, 비너스부터 시작하지만 또..

카톡 프로필에 부하 직원 합성 사진…지방직 공무원 재판행

카카오톡 프로필에 자신과 부하 직원이 연인 관계인 것처럼 조작한 사진을 올린 혐의를 받는 공무원이 재판에 넘겨졌다.서울남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전날 성폭력처벌법 위반상 허위영상물 편집·반포 등 혐의와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소재 지방직 공무원 A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께 같은 과에서 근무하던 부하 여성 직원과 자신이 연인 관계인 것처럼 보이는 가짜 사진을 생성한 뒤 이를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에 게시한 혐의..

현대로템, 1분기 매출 1조4574억원… 방산 호조에 ‘역대 최대치 경신'

현대로템이 방위산업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철도·플랜트 부문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방산이 실적을 견인하며 전반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현대로템은 24일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22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조4575억원으로 23.9% 늘어 1분기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고, 순이익도 2027억원으로 29% 증가했다.사업별로는 디펜스솔루션 부문이 영업이익 218..

경찰, 헌재 부장연구관들 스토킹·추행 의혹…고발인 조사 진행

최근 헌법재판소 부장연구관들의 성 비위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경찰이 고발인 조사를 진행하며 수사에 착수했다.서울 종로경찰서는 24일 오상종 자유대한호국단 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고발 경위 등을 조사했다. 오 대표는 지난 20일 헌재 부장연구관 2명을 각각 스토킹처벌법 위반과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논란은 헌재 내부에서 부장급 헌법연구관 2명에 대한 성 비위 의혹이 제기되면서 불거졌다. 헌법연구관 A씨는 수개월간 한 여성 연구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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