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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4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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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에 투자한 美 글로벌 자산운용사, 한 달새 지분율 확대

KT&G는 9일 글로벌 자산운용사 미국 캐피털그룹이 단순투자 목적으로 회사 749만여주(지분율 7.21%)를 취득했다고 밝혔다.앞서 캐피털그룹은 지난달 8일 KT&G 지분 5.61%를 확보한 바 있는데 한 달 새 7.21%까지 보유 지분을 늘렸다.캐피털그룹은 3조3000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액티브 펀드사로 장기투자 성향이 강한 기업으로 알려졌다.KT&G 관계자는 "블랙록에 이어 캐피털그룹 등..

에넥스, 생활솔루션 플랫폼으로 변신…더마토바이오에 전략적 투자

에넥스는 초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더마토바이오에 전략적 지분투자를 단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기존 건설특판 중심의 사업구조를 미래 생활솔루션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에넥스(ENEX) 3.0' 전략의 일환이다. 에넥스는 주방·수납·생활공간 설계 역량과 유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솔로 리빙, 시니어 리빙 시장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양사는 향후 1인 가구 맞춤형 공간 패키지, 고령자 독립생활..

동아출판, '두클래스 윗 미' 세미나 운영…"교사 간 경험 공유·성장"

동아출판은 교실 수업 지원 플랫폼 '두클래스'를 통해 교사들의 수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오프라인 세미나 '두클래스 윗 미'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해당 세미나는 지난 2023년 첫 회를 시작으로 현장 교사들의 꾸준한 호응 속에 21회차까지 이어지고 있다. 현직 교사와 교육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강연자로 참여해 과목별 수업 설계 방식과 활동 자료 활용법, 학생 참여를 높이는 수업 아이디어 등을 공유한다.올해의 경우 서울, 대구, 창원을 중심..

알제리에 졌던 네덜란드, 우즈벡엔 진땀승… 월드컵 앞두고 '경고등'

네덜란드가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평가전에서 또다시 불안한 경기력을 노출했다. 알제리전 패배에 이어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도 진땀승에 그치며 대회 직전 흐름이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FIFA 랭킹 7위 네덜란드는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이칸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50위)과의 평가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코디 각포가 페널티킥으로 두 골을 책임지며 승리를 이끌었지만,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앞서 네덜란드는..

마약·스캠·도피사범 한꺼번에 잡는다…경찰청, 19개국과 초국가범죄 공조

경찰청이 인터폴과 함께 서울에서 초국가범죄 대응을 위한 대규모 국제공조 회의를 연다. 기존 스캠·인신매매 대응 중심의 공조 범위를 마약범죄와 도피사범 추적까지 넓혀 범죄 조직의 자금줄과 활동 기반을 동시에 차단하겠다는 구상이다.경찰청은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인터폴과 제3차 국제공조 작전회의 '브레이킹 체인스'와 인터폴 도피사범 검거 작전회의 '인프라-시프 IV'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인터폴, 아세아나폴, 아메리폴, 국..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5천명 선발…13세부터 78세까지 참여

중소벤처기업부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평가 결과 우수한 창업인재 5000명(일반·기술 트랙 4000명·로컬 트랙 100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9일 밝혔다. 6만 3천 명의 도전자가 몰린 이번 프로젝트 선정자 중 39세 이하 청년층이 68.4%를 차지했다. 특히 13세의 최연소 선정자부터 78세 최연장 선정자까지 참여했다. 일반·기술 트랙에서는 정부기술(IT 32%)가, 로컬 트랙에서는 생활(48.2%) 분야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

SK인텔릭스-타워피엠씨, 전략적 파트너십…프리미엄 주거시장 공략

SK인텔릭스와 타워피엠씨는 지난 8일 세계 최초 웰니스 로보틱스 '나무엑스(NAMUHX)'를 비롯한 주요 환경가전을 서울 강남·서초 등 프리미엄 주거 단지에 공급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에 따라 SK인텔릭스는 타워피엠씨가 운영 중인 프리미엄 주거 단지를 중심으로 AI 로보틱스 솔루션과 환경가전 도입·공급을 본격 확대한다.입주민들은 로비, 헬스장, 골프연습장, 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에서 SK인텔릭스의 AI 웰..

예멘 후티, 홍해서 이스라엘 선박 운항 금지 선언…중동 해상 위기 고조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8일(현지시간) 홍해 내 이스라엘 연계 선박 운항 전면 금지와 군사 공격을 선언하면서 글로벌 물류 및 에너지 시장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미 3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상황과 맞물려, 글로벌 해운 물류에 새로운 차원의 부담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지난 2월 28일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전 세계 해상 원유 수송량의 약 20%를 담당하는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페르..

K-혼술, 귀주마오타이 한국 공식 수입법인 지정…주요 브랜드 독점 공급

중국 대표 바이주(고량주) 브랜드 마오타이가 한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 수입사 K-혼술(마오타이그룹코리아)이 마오타이 주요 제품의 독점 수입권을 확보한 데 이어 전국 단위 체험관 구축에 나서면서 중국 프리미엄 주류 유통망 확대가 본격화될 전망이다.9일 K-혼술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4월 17일 귀주마오타이 수출입유한책임공사 황걸 회장과 공식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공식 수입판매법인으로 지정됐다.귀주마오타이 수출입유한책임공사는 그..

민주 "선관위 국조, 대통령 포함 주장은 정략적 술수"

더불어민주당은 9일 선거관리위원회 부실 관리 사태를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 대상에 이재명 대통령을 포함해야 한다는 국민의힘의 주장에 대해 "정략적 이용"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이 제기하는 '선(先) 특검론'을 일축하며, 국회 차원의 신속한 국정조사 실시와 당내 '선거제도 개혁 TF' 가동을 통한 속도전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이주희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변인은 "선거 관리 업무에 정..

16곳 대학 총학, 내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 규탄 동시 시국선언

전국 주요 대학 총학생회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동시다발로 진행한다. 연세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회를 비롯한 전국 주요 대학 16곳의 총학생회는 6·10 민주항쟁 기념일인 10일 오후 6시 각 대학 캠퍼스에서 동시에 시국선언과 피켓 시위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참여 대학은 건국대·고려대·경희대·부산대·서강대·서울대·서울시립대·숙명여대·성균관대·숭실대·연세대·전남대·전북대·한국외대·한..

HD현대중공업 찾은 인도 타밀나두 신임 장관…조선소 협력 '속도'

HD현대가 추진 중인 인도 타밀나두 신규 조선소 건립 사업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타밀나두주의 신임 산업부 장관이 취임 후 첫 해외 공식 일정으로 HD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를 찾으면서 현지 정부의 협력 의지를 재확인했다.9일 HD현대중공업은 지난 8일 키르타나 삼파트 타밀나두주 산업부 장관 일행이 울산 조선소를 방문해 선박 건조 현장과 생산 운영 시스템을 둘러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앞서 HD현대는 지난해 12월 타밀나두주와 신규..

시몬스, '팝업·매장' 동시 운영…시너지 효과 노린다

시몬스가 기존 매장과 팝업스토어 동시 운영을 통한 시너지 효과 창출에 나선다. 최근 적극적인 이벤트 확대에 나선 회사는 국내 주요 백화점에 두개의 영업 공간을 마련,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며 주력 상품의 존재감을 키우는 전략을 펼친다.9일 시몬스는 롯데백화점 인천점 5층에 팝업스토어를 오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종합터미널과 연결된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교통·유통 복합랜드마크로, '매출 1조 클럽' 달성을 위해 프리미엄 리뉴얼이 진행..

美 케네디센터, 법원 명령에 따라 트럼프 이름 삭제

미국 워싱턴 D.C.의 문화 공연장 케네디센터가 법원의 명령에 따라 센터 명칭에 추가됐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름을 삭제하기 시작했다고 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WP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미국 워싱턴 연방지방법원이 의회의 승인 없이 케네디센터의 명칭을 변경한 것이 위법하다고 판단한 데 따라 내려진 결정이다.지난달 29일 워싱턴 D.C. 연방법원의 크리스토퍼 쿠퍼 판사는 "케네디 센터의 이름은 의회가 부여한 것이며..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기준 강화…'매출 30억 초과' 점포 등록 제한

17일부터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매출 규모가 큰 점포와 일부 전문 업종은 가맹점 등록이 제한되며, 상품권 부정 유통에 대한 제재도 한층 엄격해진다.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영세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온누리상품권의 본래 취지를 강화하는 것이다. 앞으로는 직전 사업연도 매출액이 30억원을 초과하는..

100주년 6·10만세운동 ‘광화문광장’서 개최…독립유공자 포상도

국가보훈부가 제100주년 6·10 만세운동을 기념해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기념식을 10일 거행한다. 보훈부는 일제강점기 6·10 만세운동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의지·애국정신 계승을 위해 이 같이 기념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6·10만세운동은 '1919년 3·1운동', '1929년 학생독립운동'과 함께 3대 독립운동 중 하나다. 순종의 승하를 계기로 조선공산당·천도교·학생 등 주체들이 연합해 준비한 '제2의 3·1운동'으로도 불린다. 이번 기념식..

경찰, 심야 통학로에 민간 경비차 1935대 배치…"치안 공백 메운다"

경찰이 야간·심야 시간대 학생들의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민간 경비업체 출동 차량을 범죄 취약 지역에 배치한다. 경찰 순찰이 112신고 다발 지역에 집중되는 한계를 보완하고, 통학로 주변 치안 공백을 줄이겠다는 취지다.경찰청은 9일 아동·청소년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에스원·SK쉴더스·KT텔레캅 등 국내 주요 민간 경비업체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민·경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대형 경비업체 3사를..

경찰, 이태원서 한국인 폭행한 미군 체포…美 헌병에 인계

서울 이태원 거리에서 주한미군 장병들과 한국인 남성들이 집단으로 몸싸움을 벌여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8일 공동폭행 혐의로 주한미군 소속 장병 4명을 현행범 체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과 다툰 한국인 남성 2명도 같은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다.경찰에 따르면 미군 장병들은 이태원 거리에서 한국인 여성 2명에게 "같이 놀자"며 접근했다. 이 과정에서 성희롱성 발언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여성들이 거절 의사를 밝혔지만 미군 장..

전쟁기념사업회, 6·25 전쟁 중국 시각 해설 추진 논란일자 슬쩍 점검 전환

전쟁기념사업회가 최근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6·25 전쟁을 중국의 시각에서 설명하는 해설 프로그램을 추진했다가 논란이 확산되자 관련 공지를 '점검 중'으로 수정했다.논란이 된 프로그램은 '호국보훈의 달 특화 해설'의 하나로 기획됐다. '6·25 전쟁, 서로 다른 해석'과 '압록강을 바라보는 두 시선'을 주제로 한국과 중국의 시각을 비교해 전쟁을 다각도로 이해하겠다는 취지였다. 해설 내용에는 중국이 6·25 전쟁을 지칭하는 공식 명칭인 '..

북중 윈윈 시진핑 방북, 韓에도 나쁠 것은 없어

9일 1박2일 일정의 막을 내린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방북 및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은 양측 모두에게 윈윈이라는 최상의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나아가 한국에게도 두 정상의 회동과 합의 내용들은 꽤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양 정상의 대화가 물 흘러가듯 이뤄졌다는 것은 이 단정이 절대 과하지 않다는 사실을 무엇보다 잘 말해준다. 양측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9일 전언에 따르면 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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