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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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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스타트업 매출·고용 성장 이끌었다…17개사 매출 558%↑

엔씨가 게임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을 이어가며 국내 게임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싣고 있다. 투자 시장 위축으로 자금 조달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을 위해 올해도 지스타에 별도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게임 홍보와 이용자 접점 확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29일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성과조사에 따르면 엔씨의 지원을 받은 스타트업 중 조사에 응답한 17개사의 지난해 매출은 675억 8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지스타 참가 당시와 비교해..

삼성SDI, '배터리 산업의 날' 국무총리·장관 표창 수상

삼성SDI는 '제6회 배터리 산업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과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배터리 산업의 날은 국내 배터리 산업의 성과를 기념하고 산업 발전을 촉진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2021년 제정됐다. 올해 기념 행사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에서 열렸다.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연구소 김영기 프로는 10년 이상 양극 소재 연구개발(R&D)에 매진하며 국내 배터리 소재 기술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두산밥캣, 3분기 영업익 1674억원…전년比 25.3% 증가

두산밥캣이 올해 3분기 전 지역과 제품군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29일 두산밥캣은 올해 3분기 매출 2조4635억원, 영업이익 167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5%, 25.3% 증가한 수치다.실적 개선은 주력 제품인 소형장비가 이끌었다. 달러 기준 제품별 매출은 소형장비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으며, 산업차량과 포터블파워도 각각 8%, 5% 늘었다.소형장비..

'550억원대 LF코인 사기' 항소심…총책 박모씨 징역 18년6개월

고수익 배당을 약속하며 노인 등 일반 투자자들로부터 100억원 이상을 편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코인 재단 의장 박모씨가 항소심에서 징역 18년 6개월로 감형됐다. 재판부는 박씨가 일부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하는 한편, 사기 범행 수익을 특정하기 어렵다며 1심의 추징 명령은 취소했다.서울고법 형사합의2-3부(김영현·백승엽·황승태 고법판사)는 29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박씨의..

김지용 중수청장, 30일 이정현 검찰총장 직무대행 예방…협력 방안 논의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청장이 기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이정현 검찰총장 직무대행(공소청 차장검사)을 예방한다.29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청장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공소청 본청을 찾아 이 직무대행을 만난다. 지난 2일 공소청·중수청 출범 이후 양 기관 수장들이 공식적인 예방 일정을 갖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예방은 기관 출범 이후 관례에 따라 양 기관 수장들이 만나 인사를 나누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취지..

법원, 남욱 '청담동 빌딩' 추징보전 유지…실질 소유자 남욱으로 판단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의 민간업자 남욱 변호사가 실질적으로 소유한 것으로 의심되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빌딩에 대한 추징보전 조치를 유지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등기상 소유주인 법인이 실제 소유권을 주장했지만, 법원은 건물 취득자금의 출처와 매각 과정에서 남 변호사가 행사한 권한 등을 근거로 받아들이지 않았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7부(하성원 부장판사)는 29일 부동산 임대업체 아이디에셋이 국가를 상대로 낸 제3자 이의 소송에서 원고 패..

SK온, 영업손실 805억…'체질 개선' 발판 삼아 4분기 반전 노린다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 SK온이 전기차 배터리 판매 부진 속에서도 본원적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전사적인 원가 절감과 운영 효율화로 수익 구조를 다지는 한편,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대규모 공급계약을 확보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키우고 있다. 전기차 시장의 불확실성을 ESS 사업 확대로 돌파하고, 4분기 실적 반등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29일 SK온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매출은 1조5263억원으로 전년..

여야, 820조 '슈퍼예산' 심사 돌입…162조 미래대응기금 충돌

여야가 국정감사를 마무리하고 '820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본격 돌입한다. 특히 162조3000억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이 핵심 쟁점으로 꼽힌다. 국민의힘은 현금성 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대규모 삭감을 예고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재정 투자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2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30일 공청회를 시작으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들어간다. 내달 4~5일 종합정책질의를 진행..

[건설리딩대상] “스마트 건설, 기술 있어도 현장 적용 제자리”

스마트·인공지능(AI) 건설기술을 현장에 확산하려면 장비와 소프트웨어 도입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 관리와 발주·계약체계부터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연구개발 성과가 개별 현장의 일회성 실증에 머무는 만큼 설계·공정·원가·안전 정보를 연계하고 공공 발주부터 기술 활용을 뒷받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아시아투데이와 한국주거복지포럼은 29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제1회 차세대 건설·주거복지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첫 세션인 '스마트..

위성락 “전작권 임기 내 전환 추진…한미, 조건·시기 의견 접근”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9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추진 방침을 재확인하며 "조건도 충족해 나가면서 시점을 당기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작권 전환 추진 상황을 묻는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최근 필리핀에서 열린 한미 국방장관 간 협의를 언급하며 "조건과 시기에 대한 의견 접근들이 있다고, 계속 진전시켜 결과를 보고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

[2026 국감] 국정원 "김정은 딸 본명 김주애 맞다"…후계자 내정 단계 공고화

국정원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이름이 '김주애'가 맞다고 공식 확인했다. 김주애가 후계자 내정 단계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는 분석도 내놨다. 북미 대화 가능성과 한미 정보공유 제한, 미국 비자 발급 지연 문제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29일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종석 국정원장은 김 위원장의 딸 이름이 김주에가 맞냐는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김주애가 맞다"고 답했다. 그동안 김 위원장의 딸은 김주애로 알려져 왔..

[건설리딩대상] 분양만으론 한계…“건설사 새 먹거리는 장기임대”

민간건설사가 분양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장기임대주택 공급과 운영으로 사업영역을 넓혀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정부는 세제와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건설사는 안정적인 임대주택 공급과 주거서비스 개선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규현 한양사이버대 건축도시공학과 교수는 29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아시아투데이와 한국주거복지포럼이 공동 개최한 '제1회 차세대 건설·주거복지 대토론회'에서 '민간건설사는 왜 주거복지에 나서야 하는가'를 주제로..

임광현, 장관 후보 5명 낙마에 “송구…인사 검증 더 강화”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29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장관 후보자 5명이 낙마한 데 대해 "인사위원장으로서 국민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인사 검증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임 실장은 이날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국정감사에서 청와대 인사 시스템에 대한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의 지적에 "앞으로 검증, 이런 부분을 더 강화해 국민의 우려가 없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실장은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인사 과정에 영향..

두산에너빌, 3Q 영업익 2612억원…전년 동기 대비 90.6% ↑

두산에너빌리티가 원전 기자재와 가스발전 사업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0% 이상 증가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4494억원, 영업이익 2612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4.7%, 영업이익은 90.6% 증가했다.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3조43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

제주SK, 구자철 감독 선임 개입·부당 이익 의혹 정면 반박

제주SK FC가 구자철 어드바이저의 감독 선임 개입과 부당 이익 취득 의혹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며 공식 반박했다. 바이에른 뮌헨 제주 투어 역시 구단 차원에서 추진한 사업이라며 관련 보도에 법적 대응 가능성을 시사했다.제주SK FC는 2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 선임 과정에서 구자철 어드바이저가 개입했다는 주장을 부인했다.구단은 세르지우 감독 선임이 정식 의사결정 절차에 따라 이뤄졌으며, 관련 계약과 수..

장재훈 부회장 "새만금 AI밸리 차질없이…정부·국회 지원 뒷받침돼야"

현대자동차그룹이 9조원 규모의 새만금 투자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로봇, 수소, 재생에너지를 아우르는 미래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담 조직 신설과 태양광 발전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등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정부·국회와 협력해 인허가와 인프라 조성, 전문 인력 확보에도 나섰다.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새만금을 재생에너지와 AI 데이터센터, 로봇, 수소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의 미래..

[건설리딩대상] 건설 신기술 확산…공공이 마중물 돼야

건설산업 기술혁신과 주거복지 확대를 위해서는 인공지능(AI)·스마트 건설기술에 투자한 기업이 경제적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전문가 제언이 나왔다. 29일 아시아투데이와 한국주거복지포럼이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공동 개최한 '제1회 차세대 건설·주거복지 대토론회' 종합토론에서는 건설기술 현장 적용을 확대하고 주거복지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공공과 민간 역할이 집중 논의됐다. 종합토론은 장용동 한국주거복지포럼 상임대표가 좌..

대한체육회, 초등생 대상 '유·청소년 종목 탐색 과정' 운영

대한체육회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이를 통한 진로 탐색의 계기를 제공했다.29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전날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마련된 '유·청소년 종목 탐색 과정'은 대한체육회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되는 교육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운동부 소속 또는 학교 스포츠 클럽 활동 5~6학년생이 참여했다.이번 교육에는 서울시청 핸드볼 선수단이 참여했다. 현 핸드볼 국가대표팀 코치인 정연호 감독을 비롯..

행안부,'디지털서비스 개방'우수사례 선정…민간앱 활용성 높였다

민간 앱에서 공공서비스까지 한 번에 이용하는 민관 협업 디지털 개방 모델이 국민 생활 속 편리한 서비스로 자리 잡고있다.이에 행정안전부는 공공기관 2곳과 민간기업 2곳의 디지털서비스 개방 우수사례 4건을 선정했다.행안부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오는 30일 서울 보코강남 호텔에서 '2026년 디지털서비스 개방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디지털서비스 개방은 정부와 공공기관의 서비스를 오픈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형태로 제공해 국민..

이소영 "1000조 메가프로젝트, 설계부터 중소·스타트업 대거 참여시킬 것"

정부가 탄소중립 이행과 신성장동력 확보를 동시에 추진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기후에너지환경부 간 매머드급 협력 체계를 가동했다. 2030년까지 기후테크 혁신기업 1000개사와 예비유니콘 30개사를 육성하고, R&D(연구개발)부터 현장 실증, 100억원 규모의 대형 묶음 지원, 해외 진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성장 사다리'를 구축한다.양 부처는 29일 오후 서울 중구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기후테크 혁신 연합 2차 간담회'를 열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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