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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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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문법 깼다"...엔씨, '아이온2' 전광석화 같은 대응 눈길

엔씨소프트가 게임업계에서 이례적인 기민한 대처에 나섰다. 통상 대형 MMORPG가 이용자 피드백을 수집해 차주 정기점검에나 반영하던 일주일의 시차를 과감히 삭제하고 출시 15시간 만에 이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개선 작업에 돌입했다.엔씨소프트는 19일 오후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과와 함께 즉각적인 비즈니스 모델(BM) 수정과 시스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는 단순 초기 오류 수정을 넘어 시장의 신뢰를 얻고 장기적인 흥행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불닭' 삼양식품, 중국 공장 생산라인 6개→8개 증설…"현지화 전략 강화"

삼양식품이 중국 저장성 자싱시에서 추진 중인 생산공장 투자 규모를 확대한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삼양 싱가포르유한회사에서 중국생산법인을 설립해 공장건설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공장 건설 투자 금액을 기존 2014억원에서 2072억원으로 증액했다. 해당 공장은 당초 6개 라인으로 설계됐으나 수요 전망 등을 반영해 8개 라인으로 확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총 투자비도 약 58억원 늘었다.자싱 공장은 삼양식품이 해외에 짓는 첫..

센드버드, 고객의 맥락과 의도를 파악하는 AI 컨시어지 ‘delight AI’ 공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센드버드가 19일 서울 강남구 센드버드코리아 본사에서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을 열고, 브랜드 맞춤형 AI 컨시어지(고객 응대를 대신해주는 시스템) 'delight.ai'를 공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이상희 센드버드코리아 대표가 신규 브랜드 'delight.ai'의 철학과 기술적 구조를 소개한 데 이어, 엄용철 프로덕트 매니저가 실제 시연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delight.ai는 고객의 대화·취향·감정을 이해하고 기..

국가기술표준원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 개최…금탑산업훈장 등 총 487점 포상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9일 '품질로 여는 AI 강국, 함께 도약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를 개최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제51회 국가품질경영대회'를 개최하고 대한민국 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고 있는 기업인 등에게 품질경영 유공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영상축사를 통해 "오늘날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숨은 주역은 현장 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품..

강경숙 "李정부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 방향은 나왔지만…"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에 대해 "시행 첫해 과감한 예산 투입으로 방향은 나왔지만 구체적인 시행안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서는 보다 꼼꼼한 설계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강 의원은 지난 18일 KBS전주 '생방송 심층토론' 방송에서 거점국립대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일부 사업에는 구체적인 성과지표를 적용하는 '투트랙' 접근법을 제안했다. 그는 "정..

구글 CEO "AI 거품 빠지면 모든 회사 타격 입을 것"

구글 모회사 알파벳 최고경영자(CEO)인 순다르 피차이가 "현재 유행하는 인공지능(AI) 붐이 붕괴하면 모든 회사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피차이는 18일(현지시간) 방영된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AI 시장의 성장은 특별한 순간이기는 하지만 그 안에는 비이성적인 면이 있다"고 지적했다.피차이의 발언은 닷컴버블 붕괴 전인 1990년대 앨런 그린스펀 당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회 의장이 비이성적인 과열이 나타날 것이라..

日 총리가 中 공분 촉발, 中 외교부 주장

중국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개입' 시사 발언에 격분,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다시 막는 보복 조치를 단행하면서 그의 발언이 중국인들의 공분을 샀다는 사실을 강조했다.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열린 정례 브리핑의 모두 발언을 통해 "내가 알기로 일본은 앞서 중국 수출 수산물의 모니터링 책임을 이행해 품질 안전을 보장한다는 약속을 했다"면서 "이는 일본 수산물 중국 수출의 선결 조건이다. 그런데 일본은 현재 약속한..

세계 1위 의약품 '키트루다' 올라탄 알테오젠…단일 플랫폼 의존은 과제

'K-바이오'가 새로운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 올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기술수출 규모가 평균 1조원을 돌파하면서다. 유한양행, 한미약품, 종근당, 녹십자 등 대형 제약사는 물론, 최근 에는 알테오젠·에이비엘바이오 등 바이오텍들까지 잇따라 굵직한 계약을 성사시키며 판이 달라졌다. K-바이오가 오랫동안 따라다녔던 '패스트 팔로어' 이미지를 지우고, 기술 선도국으로 도약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기획에서는 이런 변화의 중심에..

정의선 “내년 美시장 괜찮아질 것...관세 11월 소급적용 다행”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19일(현지시간) 한미 관세협상 타결과 관련해 "내년 미국 시장이 괜찮아질 것"이라며 "(미국 관세) 소급적용이 11월 1일로 돼서 다행"이라고 밝혔다.정 회장은 이날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취재진과 만나 "정부가 열심히 해주신 덕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정 회장은 "(미 관세 소급적용이) 한 달이라도 빨리 적용되는 게 우리에게 좋다"고 덧붙였다.앞..

與정진욱 "장동혁, 광주 5·18 참배 전 '12·3 계엄' 입장부터 밝혔어야"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18 민주묘지 참배 전 12·3 계엄 사태와 관련된 분명한 입장을 밝혔어야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항의한 광주시민을 경찰에 고소하고 국민의힘이 '엄정수사' 를 촉구한 데 대해 규탄했다 .정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역사적 책임에 대한 아무런 답도 없이 5·18 민주영령 앞에 선 것은 광주시민에 대한 예의가 아니며, 책임 회피로 비칠 수밖에 없다"며 이..

검찰개혁 '공중전'에 밀려… 발달장애인 교육예산 9년째 빈손

검찰이 발달장애를 가진 피의자의 재범을 막기 위해 도입한 '발달장애인 교육조건부 기소유예' 제도가 내년에도 '셋방살이 예산'을 면치 못할 전망이다. 법무부가 관련 예산을 별도 편성하지 않은 채 기존 보호관찰 예산에 포함했기 때문이다. 반면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설치 등 검찰개혁 '공중전'에는 정부 역량이 집중되고 있다. 그 결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인권옹호·재활 등 '지상 과제'는 계속 후순위로 밀리고 있다는..

[마켓파워]신세계 사업재편 나서…부실사업 비상장사에 이관했지만 시너지는 글쎄

정유경 (주)신세계 회장이 사업재편 카드를 꺼냈다. 수익성 악화로 애물단지 취급을 받아온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JAJU)' 사업부를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떼어내 비상장 계열사인 신세계까사에 940억원에 넘기기로 한 것이다. 회사는 "핵심사업 집중 차원"이라고 설명하지만 시장에서는 수익성이 떨어지는 주요 사업부를 상장사에서 떼어내 재무 부담을 덜려는 조정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신세계인터의 실적 개선은 곧 지분 15%를 보유한 정 회장의 지..

고액체납자 1만621명 공개… 절반 이상이 '수도권' 집중

지방소득세, 취득세 등 지방세 체납액이 1000만원 이상인 고액·상습 체납자 1만621명의 명단이 공개됐다.행정안전부는 19일 신규 지방세 체납자 9153명,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자 1468명 등 모두 1만621명의 명단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 인원은 전년보다 3.4% 늘었다. 신규 지방세 체납액은 모두 5277억900만원이다. 법인 3324곳이 2311억1800만원, 개인 5829명이 2965억9100만원을 체납했다. 지역별로 보면..

첨단소재 ‘주춤’ LG화학, 내년 양극재 효과 본격화… 공격투자 결실 볼까

LG화학이 당장 미국 전기차 보조금 축소 여파에 첨단소재사업 부침을 겪고 있지만, 조 단위 투자를 쏟아 붓고 있는 만큼 내년 양극재를 중심으로 실적 반등이 가능할 거란 관측이 나온다.19일 LG화학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첨단소재 부문 설비 가동률은 47.5%로 전년 대비 18% 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향 이차전지 소재 판매가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LG화학 측은 미국 전기차 구매 보조금 종료에 따라 제품 출고가..

현대해상, ‘마음을더하는케어간병인보험’ 배타적사용권 2건 획득

현대해상은 '마음을더하는케어간병인보험'의 재택간병인지원 담보와 프리미엄 간병 서비스에 대해 각각 배타적사용권 6개월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현대해상이 새롭게 출시한 마음을더하는케어간병인보험은 고령화로 늘어나는 간병 수요에 대응해 병원과 더불어 재택 치료 중에도 연속적인 간병인 지원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시장에서는 한 달 동안 1만건 이상 판매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재택간병인지원 담보는 고객이 퇴원 후 자택..

계파갈등에… 국힘, 對與공세 삐걱

국민의힘이 6·3대선 이후 잠잠했던 당내 계파갈등의 불씨가 확산하고 있다. 최근 '검찰의 대장동 항소포기 논란'을 고리로 대여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균열이 커지면서 당지도부가 강조해 온 '단일대오'에 금이 가고 있는 상황이다. 대여 공세의 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된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지도부를 중심으로 대검찰청과 법무부 등을 찾아 '대장동 장외집회'를..

조미김 글로벌사업 시동 오리온…첫 타깃은 中

오리온이 신규 먹거리로 김을 낙점해 종합식품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오리온은 수협중앙회와 50:50 합작법인 '오리온수협'을 설립하며 조미김 글로벌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고 중국·베트남·러시아 등 기존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단기간 내 세계 가공김 시장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한다.19일 오리온에 따르면 회사는 수협중앙회와의 합작법인(JV) 설립 절차를 이달 내로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다. 안정적인 원재료 수급 능력과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라는..

"새 정부 쾌거" vs "숟가락 얹지말라"… 론스타 승소 업적공방

한국 정부가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 벌인 6조원대 국제 소송에서 완승을 거두자 여야가 '치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정부가 최종 승소하면서 4000억원가량의 배상 책임이 '0원'으로 소멸했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이재명 정부 쾌거"라고 자평한 반면 국민의힘은 "숟가락 얹지 말라"며 대국민 사과를 요구했다.여야는 19일 정부가 론스타와의 국제투자분쟁(ISDS)에서 승소한 데 대해선 일제히 환영한다는..

삼성 'UAE 스타게이트' 참전… 반도체·건설 슈퍼사이클 맞았다

삼성이 아랍에미리트(UAE) 스타게이트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를 통해 반도체부터 건설까지 아우르는 '슈퍼사이클'의 출발점을 맞이하게 됐다. 한국과 UAE가 5GW(기가와트) 규모의 초대형 AI 인프라를 공동 추진하기로 하면서다. 이번 중동발 투자는 글로벌 AI 시장의 판도를 바꿀 터닝포인트로 떠올랐다.1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과 중국 간 AI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중동이 '제3의 AI 허브'로 부상하고 있다..

역대급 실적 전망에도… 5대 은행, 연말 또 '희망퇴직' 가동

채용에는 소극적인 은행들이 올해도 희망퇴직에 시동을 걸면서 몸집 줄이기에 나선 모습이다. 은행은 '취업의 꽃'으로 불리는 만큼 구직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곳이지만,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면서 신규 채용보다는 개발자 및 경력직 중심 소규모 채용 위주로 돌아가고 있다. 반면 매년 수백명씩 희망퇴직으로 은행을 떠난다. NH농협은행이 명예퇴직 접수를 시작하면서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희망퇴직 시행이 본격화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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