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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난해 민원 건수 급증 전년 대비 21%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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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4. 03. 1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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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체 민원 건수 48만 4401건, 유기한민원 및 출입국민원 증가 두드러져
(서산)0317_서산시청_민원실_전경
서산시 민원위생과 직원들이 민원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서산/ 충남 서산시는 민원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분석 결과 지난해 모두 48만 4401건의 민원을 처리, 전년도의 39만 9691건보다 8만 4710건(21.2%)이 늘어났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민원행정서비스의 효율적인 개선을 위해 인터넷 민원, 유기한 민원, 여권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최근 3년간의 민원행정 업무 전반에 대해 실태 분석을 실시했다.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과 각종 개발 호재로 지난해 유기한 민원은 18만 6045건으로 2012년의 13만 4373건보다 5만 1672건(35.8%) 증가했다.

또한 국제결혼, 귀화자 등의 증가로 출입국사실증명 민원도 전년 대비 34.1% 늘었다.

민원 신청 경로는 방문민원이 전체의 58.5%, 전자민원 23.5%,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이 18%로, 전자민원의 지속적인 증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창구 방문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구 민원에 대한 분석 결과 계절별로는 겨울철과 봄철, 요일별로는 월요일과 화요일에 민원인이 많이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야간민원실 운영, 민원안내 전담 직원 탄력 배치 등 실태 분석 결과를 민원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박복수 민원위생과장은 “인구 증가와 지역 개발에 따라 다양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며 “전자민원창구를 더욱 활성화하고 장기적으로는 통합콜센터 운영을 통한 상담형 민원창구로의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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