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O는 세계적으로 독창적인 농업시스템과 생물다양성, 전통농업지식 등을 보전하기 위해 세계중요농업유산제도를 지난 2002년부터 운영해 왔다.
‘청산도 구들장 논’은 우리나라 전통의 구들장 방식을 논농업에 활용한 유례를 찾기 힘든 독특함이 높은 평가를 받았고 ‘제주 밭담 농업시스템’은 땅을 개간하면서 나온 돌을 이용하여 담을 쌓아, 동물과 바람을 막고 수분을 보호하며 척박한 환경을 극복해 온 특징을 인정받았다.
박선우 농식품부 지역개발과장은 “더 많은 농업농촌의 다양한 자원들이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이를 발굴하는 노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발굴된 자원들이 제대로 관리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하는 한편, 지붕없는 박물관의 조성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