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탐험대는 청년탐험대원 13명, 역사기록팀 4명, 한국해양대학생 92명 등 총 150명으로 구성되며, 탐험대장은 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이 맡았다.
탐험대는 16일 포항을 출발해 중국 광저우∼베트남 다낭∼인도네시아 자카르타∼말레이시아 말라카∼미얀마 양곤∼인도 콜카타∼스리랑카 콜롬보∼오만 무스카트을 거쳐 이란 이스파한에 이르는 45일간 총 2만2958㎞에 이르는 ‘해양실크로드 글로벌 대장정’에 나서게 된다.
이번 일정 동안 탐험대는 중국 광저우,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이란 등 해양 실크로드 유적지를 답사하고, 한·중 문화교류와 신라 유적 재조명을 주제로 하는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하게 되며, 경상북도와 중국 광동성 간의 문화교류 협력 약정도 체결한다.
황종우 해수부 해양정책과장은 “해양실크로드 대장정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도전정신과 미래 해양의 가능성을 온몸으로 느끼고, 21세기 신해양 시대에 선진 해양강국을 이끌어갈 해양인재가 많이 나오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