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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는 다음달 1일 경북 울진군 평해읍에 위치한 해상낚시공원에서 시범바다목장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해수부는 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통영(어업형), 여수(다도해형), 울진(관광형), 태안(갯벌형), 제주(체험·관광형)에 지역 특성을 고려한 대규모 바다목장을 조성해 왔다.
이번에 문을 여는 울진 시범바다목장은 동해안 수산자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어류 서식장과 국민들이 바다를 쉽게 체험할 수 있는 해상낚시공원, 바다목장 체험관, 홍보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류 서식장에는 여의도 면적의 6.8배(20㎢)에 달하는 수역에 어초 21종 총 1840개를 설치했고, 지역 특산어종이 늘어날 수 있도록 강도다리 등 7종 394만마리의 종묘를 방류했다.
또한 바다목장 인근에 해상 낚시 교량 5개(총 길이 425m, 폭 4∼7m)를 설치해 해상낚시공원을 조성했다.
오광석 해수부 수산자원정책과장은 “이번 울진 바다목장 준공으로 동해안 수산자원이 증가해 어업인들의 소득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낚시체험공원 운영으로 관광객도 많이 찾아 지역경제가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