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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는 파랑을 직접 받는 항만 최외곽 시설로 외해의 파랑을 막아 내항을 보호하고 항만 내 수면을 잔잔하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항만운영에 있어 중요한 구조물이다.
해수부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파랑 증가에 대비하고, 태풍 등 자연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32개 항만을 대상으로 방파제 보강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조도 방파제는 보강 1순위 사업이다.
허명규 해수부 항만개발과장은 “이번 보강공사를 통해 부산항의 관문인 조도 방파제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파랑과 태풍으로부터 항만시설을 보호해 자연재해에 안전한 부산항 북항이 될 것”이라며 “친수시설도 함께 완공되면 부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항 입구에 함께 위치한 오륙도 방파제 역시 사업 적정성 검토가 완료되는 대로 총사업비 1246억원을 투자해 보강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