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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올해는 타클로반 지역에 실시간 해양 관측 시스템을 설치해 태풍, 해일, 침수 등에 과학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해 주고, 필리핀 기술자들이 자체적인 해양데이터 활용기술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과 현장 기술지도를 한다.
또한 2017년까지 3년 동안 해양예측 분석 시스템과 기술도 전수할 계획이다.
진준호 해양조사원 해도수로과장은 “우리나라는 ‘동해’ 문제로 국제수로기구(IHO)에서 일본과 팽팽히 맞서고 있기 때문에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해양조사 ODA 사업 발굴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올해 9월경 필리핀 측과 MOU를 체결하고 국제 무역선박들을 대상으로 한 항해용 전자해도 판매 등 수익형 사업과도 연계해 국익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