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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저금리·저유가 효과 경제 심리 개선으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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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15. 03. 3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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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대타협 반드시 성공적인 결실 맺어야"
최경환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열린 ‘제6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사진 = 기획재정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저금리·저유가 효과가 경제 심리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경기회복에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최 부총리는 30일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부동산·주식 등 자산시장과 창업 등에서 조금씩 역동성이 살아나고 있다”며 “저금리와 저유가가 가져온 대내외적 경제여건으로 경제 심리가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최근 우리 경제가 경기회복 불씨를 계속 살려가고 있지만 소비와 수출 등으로 실물경제의 개선세가 빠르게 확산되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 부총리는 “지금이 경제 살리기를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이란 각오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경기를 회복시키기 위해 전 부처가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노동시장 구조개선을 위한 대타협 시한이 31일로 다가왔다며 “청년들에게 미래의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사정 대타협이 반드시 성공적인 결실을 맺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부총리는 회의에 앞서 열린 ‘경기 창조경제 혁신센터’ 출범과 관련해 혁신센터가 창조경제 전환의 기관차가 되고 글로벌 협력모델로 발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은 정보통신기술(ICT) 플랫폼을 통해 신성장 산업에서 주도권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개별 산업이나 기업 차원이 아닌 경제 전반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 여부에 따라 국가 경쟁력의 우열이 갈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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