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는 북극이사회 워킹그룹(해양환경보호, 동식물보전) 관계자와 북극 원주민단체인 알류트원주민협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한국, 미국, 캐나다, 아이슬란드, 스웨덴, 핀란드 등 주요 북극 정보기관이 참여해 각 기관의 북극 정보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참여 기관 중 핀란드의 북극 센터는 종합적인 북극정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럽 19개 북극 정보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프로젝트인 ‘EU 북극정보 센터’ 사업에서 가장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으로 향후 협력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북극 관련 정보의 대표적인 제공자이자 이용자인 북극이사회 관계자와 원주민단체가 참여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방안이 도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준석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은 “그동안 북극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정책을 추진하거나 민간 기업이 진출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세계 주요 북극 정보기관과 지속 협력해 향후 우리나라 북극 관련 종사자와 국민들이 양질의 북극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관련 기반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