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이 과거 15년간 추진해온 해양과학기술협력을 기념하고, 차세대(Post-2016)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송상근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과 러셀 스미스(Russell Smith) 미국 해양대기청 차관보 등 분야별 연구책임자 및 전문가가 참석했다.
14일 개최된 심포지엄에서 양국은 ‘국제수로기구(IHO) 차세대 전자해도 시험기술 개발’ 등 한·미 해양과학기술협력 4개 우수과제와 ‘기후변화에 따른 어장변화 예측’ 등 차세대 협력 4개 과제의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16일에는 제14차 한·미 해양과학기술협력 실무회의를 열고 내년도 협력과제 및 예산 규모와 함께 차세대 신규과제 개발 및 합리적인 예산운용 방안 등 전반적인 협력사업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2016년도 과제 선정 및 예산운용계획과 한·미 해양과학기술협력 합의서 개정을 연말까지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미 해양과학기술협력은 2000년 11월 약정을 체결한 이후 15년간 진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통합연안관리, 해양연구, 수산자원관리, 양식, 씨그랜트 등 5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