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의 날은 우리나라 근대 통계의 시발점으로 평가되는 “호구조사규칙”이 시행된 1896년 9월 1일을 기념해 1995년 9월 1일 제정됐으며, 2009년부터는 통계법에 근거를 둔 정부기념일로 격상됐다.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념식에는 유경준 통계청장, 박창순 한국통계학회장 등 통계관련 인사 1000여명이 참석한다.
유 청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통계청에서는 지속적으로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통계를 국민의 눈높이에 맞도록 개발, 개선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앞으로도 통계조사방식의 선진화, 통계를 통한 정책수립 지원, 맞춤형 통계서비스 강화 등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통계정보를 활용해 보다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국가통계 발전에 기여한 통계작성기관, 응답 사업체 등 통계유공자 및 단체에 훈·포장 등 30점의 정부포상을 포함, 127점의 포상이 수여되고 대학(원)생 논문공모 입상자,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입상자 등에 대한 시상도 함께 실시한다.
한편 통계청은 이날 승격 25주년을 기념해 정부대전청사 경내에서 기념식수 행사도 실시한다. 이어 본청과 지방청 직원이 함께 어울리는 ‘통계가족 한마당 행사’와 역대 통계청장 등이 참여하는 ‘제4회 통계인의 밤’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