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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양사진대전은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23일까지 71일간의 공모를 통해 총 3825점의 사진이 접수됐으며, 예심과 본심을 거쳐 53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정병철 씨의 ‘작업을 마치고’가 차지했으며, 일반부 금상은 김윤오 씨의 ‘파도야 놀자’, 학생부 금상은 김원중 학생의 ‘소년과 갈매기’로 각각 선정됐다.
대상작인 ‘작업을 마치고’는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접도에서 해조류 채취 작업을 하고 귀가하는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구도와 구성면에서 특히 세심한 노력을 기울인 점이 돋보인 작품이다.
심사위원장인 문순화 사진작가는 “우리 바다의 아름다움과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작품이 예년에 비해 많았지만, 좀 더 다양한 소재와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해양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다소 부족해 아쉬움으로 남는다”고 심사 소감을 밝혔다.
대상 1명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일반부 금상 300만원, 학생부 금상 2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