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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탐험 30주년 기념 ‘극지체험전시회’ 부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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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15. 09. 1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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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11월 20일,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열려
극지전시회
해양수산부는 남극 탐험 30주년을 기념하는 ‘2015 극지체험전시회’를 오는 18일부터 11월 20일까지 64일간 부산 국립해양박물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극지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해수부가 후원하고, 한국극지연구진흥회와 극지해양미래포럼이 공동 주최한다.

전시회에서는 펭귄, 해표, 조류, 남극대구 같은 극지동물과 해조류, 이끼류와 같은 극지 식물과 광물을 표본으로 만날 수 있으며, 극지 연구용품과 생활용품 등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85 한국남극관측탐험’ 30주년을 맞아 우리나라 최초로 남극 탐험에 성공했던 당시 대원들의 활약상을 담은 남극관측대 깃발, 탐험일기, 사진 등 기록물 40여 점도 전시되며 그간의 우리나라 극지진출 역사와 활동성과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아울러 북극한파 시뮬레이션, 장보고과학기지 모형조립대회, 빙하마을 체험존, 극지 사진전, 극지 영상관 등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엄기두 해수부 해양산업정책관은 “우리나라가 남극에 진출한지 30주년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특별 전시회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극지에 진출한 대원들의 도전 정신을 배우고, 남극과 북극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9시, 일요일 오전 9시∼오후 7시, 월요일은 휴무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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