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는 이날 오후 2시 50분께 예비입찰서를 KDB산업은행에 제출했다.
대우증권의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은 이날 오후 3시 대우증권 매각과 관련한 예비입찰을 마감한다.
대우증권 매각 대상은 산업은행이 금융위원회와 함께 보유한 보통주 1억4048만1383주(지분비율 43.00%)다.
이와 함께 산은자산운용의 보통주 777만8천956주(지분비율 100%)도 산업은행 매각의 ‘패키지’에 포함됐다.
앞서 KB금융은 대우증권 인수를 위해 자문사로 모건스탠리와 KB투자증권을 선정하고 회계자문은 삼정KPMG에, 법률자문은 김앤장에 맡겼다.
아울러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인수 적정가격 산정과 기업가치 평가작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대우증권은 올 상반기 기준으로 자본총계 4조3049억원으로, NH투자증권(4조4954억원)에 이어 증권업계 2위다.
여기에 산은자산운용을 제외하면 인수 가격은 약 2조3000억원에 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