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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식 의원, 충남 공항개발조사비 15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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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5. 12. 0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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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식 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김제식 의원(새누리당, 충남 서산·태안, 사진)이 내년 공항개발조사비 15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충남은 도내 시군 전체가 백제권에 속해 있어 예로부터 중국을 향한 한반도 거점이었고, 오늘날에도 충남 서북부 지역에 디스플레이·자동차·석유화학·철강 등 기간산업의 급속한 발전으로 여전히 중국과 활발한 경제 교류를 이룬다. 또 관광수요 역시 높아져 서산공군비행장에 민항기 취항을 유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져 왔다.

전국 광역지자체 중 공항이 없는 곳이 충남과 대전 뿐이고, 공군비행장의 활주로(2743m) 활용 시 약 5000억원에 달하는 신규 공항건설 비용 대비 10분의 1 수준인 500억원으로 건설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공항건설과 민항유치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있어 왔다.

이와 관련 김제식 의원은 지난 11월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서산비행장 민항유치를 위한 항공사 초청 간담회’를 서산시, 충남도와 공동으로 개최해 민간항공사의 참여를 독려하는 등 민항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김제식 의원은 “국회 예결위원으로서 마지막까지 경제부총리와 정부 실무국장들을 끝까지 설득하면서 서산태안은 물론 충남 전체에 대한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했다”며 “타당성 조사비 반영을 시작으로 현재 진행 중인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도 서산비행장이 꼭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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