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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고려대학교 겸임교수 20대 총선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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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5. 12. 0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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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태안에서 '비전과 정책'으로 유권자의 선택 받겠다
성일종 기자회견
성일종 고려대 겸임교수가 7일 오전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4·13 총선에 서산·태안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성일종 고려대학교 겸인교수가 7일 오전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산·태안 선거구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성 교수는 “환경공학 박사로서 환경분야의 오랜 숙제였던 쓰레기를 신재생에너지로 개발해 대한민국에서 이 분야 최초로 국제인증을 획득하고 그 기술을 중국, 호주 등 세계로 수출하는 길을 열고 있다”며 “이러한 추진력과 안목으로 시대의 사명과 과제들을 해결하고 서산·태안을 미래 핵심성장동력의 전초 기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타 후보자들에게 “국가와 고향 발전을 위해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 선의의 경쟁으로 새로운 선거문화를 서산·태안에서 먼저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허영일 서산시 노인회장, 김동민 태안군 노인회장, 김환성 전 서산시의회 의장, 윤형식 서산시 지체장애인협호장, 국응복 태안 유류피해대책연합회장, 유광호 전 서산교육장, 서현석 새누리당 서산태안당협 청년위원장, 이규현 서산시체육회 수석부회장, 명상우 서산시 재향군인회장, 윤희신 태안군 사회복지협의회장, 유봉동 JC충남지구회장 등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故 성완종 전 국회의원의 동생인 성 교수는 출마선언 기자회견 전에 지지자들과 함께 성 전 의원의 묘소를 찾아 참배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5일 제20대 총선예비후보 등록을 1주일여 앞두고 서산·태안 지역구는 모두 7~8명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성 교수가 첫 출마선언을 해 향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성 교수는 (주) 엔바이오컨스를 창업자로서 쓰레기 처리 환경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한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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