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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해양 와편모류 활용기술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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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15. 12. 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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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최근 포항연안과 마산만에서 해양 와편모류 2개의 신종이 발견됐다고 28일 밝혔다.

와편모류는 적조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주요 생물군의 하나로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2400여종의 존재가 보고됐다. 그러나 이번에 발견된 신종 와편모류는 우리나라 연안에서 피해를 일으키는 적조생물인 코클로디움을 잡아먹는다는 사실이 밝혀져, 해양 와편모류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해수부는 해양 와편모류의 유용성에 주목하고 산업적 가치 및 활용방안을 탐색하기 위한 연구사업에 내년부터 5년간 약 98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상진 해수부 해양수산생명자원과장은 “이번 사업은 와편모류의 산업적 가치를 발굴하는 첫 시도”라며 “해양바이오소재로서 뿐만 아니라 산업적 활용방안을 마련하는 가치 있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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