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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가축질병 청정 서산’을 지켜내기 위한 선제적 방역 활동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산 한우개량사업소는 한우, 젖소, 보증씨수소 68두와 후보씨수소 24두를 보유하고 있어 어느 다른 지자체보다 우려가 깊은 상태다.
서산지역에서 사육하고 있는 소·돼지 등의 우제류는 1478농가에 10만2000수이며, 이미 이에 대한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또 도축장을 포함한 축산농가 출입차량 및 축산인에 대한 소독기구와 소독약품 2000kg을 지원해 일제소독까지 마쳤다.
생산자단체와의 협조 아래 축산농가 등에 문자발송 뿐만 아니라 직접 전화 등을 통한 구제역 상황전파 및 예찰과 함께 현수막 게첩 등을 통한 대주민 홍보활동도 강화 중이다.
시는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구제역 신고, 즉각 대응 체계를 갖췄다.
앞으로 시는 긴급방역대책회의를 수시로 열고 관내 우제류 및 가금류 사육농가에 1농가 1공무원지정 등 전담 공무원제도를 통해 사육 농가를 특별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축산농가의 협조를 도모하고, 확산될 경우 서산시 주요도로변에 거점 소독장소 및 이동통제 초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 한우개량사업소에는 한우, 젖소, 보증씨수소와 후보씨수소 등 우수종축 3000여두가 있는 만큼 반드시 사수해야 하므로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