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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국민체육센터 수영장 100일 만에 부분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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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6. 01. 17.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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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0115수영장
서산국민체육센타 수영장에서 시민들이 수영을 즐기고 있다. /제공=서산시
충남 서산시가 극심한 가뭄으로 지난해 10월 임시휴관에 들어갔던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휴장 100일 만인 지난 12일부터 문을 열고 부분개장 했다.

17일 시는 아직도 상수원인 보령댐의 물 사정이 심각단계인 상황여서 수영장 운영에 필요한 물은 100% 지하수를 활용하고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대형 염소 소독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하루 1000여명이 이용하던 수영장이 다시 활기를 찾아가고 있으나 오랜 가뭄 탓에 지하수마저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다시 휴장 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전면개장이 아니고 종전의 정기 휴관일인 월요일을 비롯해 주말 이틀과 평일 2시간씩 운영시간을 단축 운영한다”며 “가뭄위기 극복을 위해 가정에서와 마찬가지로 수영장 내에서도 절수운동에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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