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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역 간 격차 해소해 명품 문화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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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6. 03. 0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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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개발, 문화인재 육성, 창작공간 조성에 나서
충남 서산시는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를 통해 명품 문화도시로 도약한다.

2일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적 삶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사회 환경을 갖춘 도시 육성을 위해 공모한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충남에서는 천안시에 이어 두 번째로 선정됐다.

시는 2020년까지 국비 15억원과 도비 6억7000만원이 포함된 37억5000만원을 투입해 ‘문화예술 발전도시 해 뜨는 서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기회를 확대하는 ‘똘레랑스 프로그램’, ‘공연예술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방학중 어린이 예술학교’와 지역 청년, 예술인들을 문화기획자로 양성하는 ‘청년문화아카데미’ 및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인 ‘생활형 공연창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도 기획하고 있다.

시에서는 전문연구원의 자문을 받아왔으며 문화도시 우수지자체인 남원과 천안을 다녀와 벤치마킹하기도 했다.

앞으로 시는 전문가와 간담회를 개최 및 종합계획 수립과 함께 협의회를 구성해 사업추진방식을 결정할 계획이다.

또 ‘문화도시 추진단’을 조직해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추진으로 문화예술 기회의 확대는 물론 창의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며 “사업의 원활한 추진으로 서산을 명실상부한 명품 문화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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