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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용인시에 따르면 시내 31개 읍·면·동팀과 용인시청팀 등 32개 팀들이 출범 3년차를 맞아 올 한 해의 출발을 다짐하는 모임을 갖고 훈련을 재개하는 등 전열을 가다듬고 있다.
본격 훈련에 들어간 팀은 처인구 양지면의 ‘레알양지팀’ 등 21개팀이다. 매주 1~3회 정기훈련을 하고 팀별로 월 1회 이웃 읍면동 팀과의 친선경기 일정도 짜고 있다. 기흥동과 신갈동 등 나머지 8개 팀들도 다음달 중 훈련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사회의 후원도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 기관이나 단체들이 줌마렐라 단복을 후원하거나 훈련장소를 찾아 응원하기도 한다. 3개 구청별로 관내 병원들이 축구단에 응급의료품 지원과 선수들의 치료비 할인혜택, 축구대회 개최시 의료진 파견 등을 후원하는 협약을 맺고 있다.
정찬민 시장은 최근 한 축구팀의 시무식에 참석해 “줌마렐라 축구단은 여성의 육체적, 정신적 건강은 물론 지역 주민 화합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여성친화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여성 축구단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3회 용인시 줌마렐라 축구대회는 10월 열리며, 상반기중 각 구별로 별도의 축구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