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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태안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조직배양묘를 이식하면, 고구마를 다년간 재배할 경우 흔히 나타나는 ‘덩굴쪼김병’ 등의 병해와 바이러스 발생을 차단, 고구마의 상품성 저하와 수량 감소를 방지할 수 있다.
또 일반묘에 비해 20% 이상 증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맛과 영양이 뛰어난 황토고구마가 태안을 대표하는 웰빙식품으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무병묘는 내년도 우량종순을 생산할 씨고구마용으로 공급되며, 공급받은 농가는 씨고구마를 생산한 후 자체 육묘를 통해 종순을 갱신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직배양 무병묘 공급을 통해 종묘 갱신뿐만 아니라 고구마 품종과 특성에 대한 농업인들의 인식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고구마의 품질향상과 지속적인 종자 갱신에 기여하는 이번 무병묘 공급을 앞으로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