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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시민감동 열린행정’ 지속 발굴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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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6. 06. 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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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고비용 과시형 사업 대신 저비용이지만 시민 체감도가 높고 만족도가 큰 사업 위주로 행정을 지속발굴해 나가겠다고 23일 밝혔다.

실제 용인시에 따르면 호화청사로 비난을 받았던 용인시 청사를 여름엔 물놀이장, 겨울엔 썰매장으로 만들고 다양한 문화체육행사와 공연장·전시회장으로 활용해 연간 25만 명이 이용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저예산으로 용담저수지에 둘레길을 만들어 시민 힐링공간으로 조성하고, 시민들이 언제든 서점에서 새책을 빌려 볼 수 있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제’를 실시해 가입자가 급증하고 있다.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신갈오거리에 무료 임시주차장을 조성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용인대삼거리 등 고질적인 교통 민원지역도 해소했다.

악취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던 포곡 악취 문제도 해결의 실마리를 보이고 있다. 용인시민이면 누구나 용인지역 주요 놀이공원이나 문화센터·관광지 등을 이용할 때 대폭 할인해 주는 시민카드를 출시해 가입자가 크게 늘고 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최근에는 16일 동안 31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100만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과 소통행정을 펼쳤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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