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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용인시의회 2년간 ‘소통· 생산적인 의정활동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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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표 기자

승인 : 2016. 06. 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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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수호 시민문화제
용인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11일, 정부의 지방재정개편안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경기 용인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제7대 용인시의회가 2년간의 전반기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제7대 용인시의회의 전반기 2년간이 의정방침으로 정한 시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 소통과 열린 의회, 신뢰받고 품위 있는 그리고 수준 높은 의회상 정립에 중점을 둔 생산적인 의정활동이었는지 되짚어 본다.

제7대 의회 2년간의 주요 의정활동 성과를 보면 회기운영은 정례회 5회(97일), 임시회 14회(74일) 등 총19회 171일을 열어 조례안 220건, 예산·결산안 40건, 동의, 결의, 건의안 58건, 기타 50건 등 총 37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4개 상임위원회 활동은 의회운영위원회 36회, 자치행정위원회 38회, 복지산업위원회 38회, 도시건설위원회 37회 등 총163회를 열었다. 특히, 심도 있는 예산과 결산 심의를 위해 특별위원회가 14회나 열렸다.

이와 함께 최근 행정자치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방재정개편’ 철회 결의문과 의원 전원이 발의한 결의안을 채택하고 6월 3일부터 10일까지 행정자치부 광장 앞에서 1인 릴레이 시위를 벌였다.

또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해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안성시의회와의 연대방안을 마련하고 지난 제2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 전원이 발의한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송탄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되는 날까지 모든 역량을 모아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

용인시의회는 시가 추진하는 현안·시책사업에 대해 면밀한 분석으로 99건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82건을 시정조치 했다. 시민생활과 직결된 429건의 민생현안 해결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 용인시 공공기관장(용인도시공사,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용인문화재단,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등) 임용 시 시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협약서를 용인시장과 체결하여 공공기관의 기관장 임명 시 능력과 자격을 갖춘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시의회는 주민들의 애로사항 해결과 생활정치 실현을 위해 발로 뛰는 의정활동도 펼쳤다. 특히 지난해 구제역 발생으로 시의원 27명 전원이 구제역 방역활동에 동참, 2인 1조로 하루 8시간씩 구제역 현장에서 방역활동을 벌이는 등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애쓰기도 했다.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모습도 보였다. 의회 소식을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알리고 올해부터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점자의정소식지도 만들었다.

특히 올바른 정책방향과 대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한 각 분야별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의정자문위원 위촉, 공부하는 의회상 정립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의원연구단체를 만들기도 했다.

제7대 용인시의회는 다음달부터 새로 구성된 의장단을 중심으로 2년간의 후반기 활동에 들어간다.
홍화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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