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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우량혈통 송아지 생산기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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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6. 08. 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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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 운산면에 우량혈통의 수정란 이식으로 송아지 생산 및 농가분양을 위한 생산기지가 준공됐다.

30일 시에 따르면 운산면 가좌온전골길 87의 49번지에 총 사업비 15억6700만원을 들여 지난해 9월부터 올해 7월까지 우량혈통송아지 생산기지 조성을 추진했다.

우량혈통송아지 생산기지는 8435㎡의 부지에 한우 200두를 동시에 사육할 수 있는 축사 2동뿐만 아니라 관리사 1동, 각종 운영장비 등도 갖췄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지역 정치인, 기관단체장, 주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 생산기지 관람 등의 행사가 마련됐다.

시는 전국 95%이상 정액을 공급하는 한우개량사업소가 위치해 있는 점을 활용해 전국 상위 5%이내의 우량혈통을 가진 수정란을 공급받아 암소에 이식할 계획이다.

우량혈통송아지 생산기지의 준공으로 단기간 내 우수한 개량송아지를 생산해 축산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되면 서산지역 번식우 개량과 농가 소득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우량혈통송아지 생산기지의 준공으로 서산에서 우수한 개량송아지를 생산해 축산농가에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소 1마리를 키워도 전국 최고의 한우를 만들어 축산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시에서도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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