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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민중심으로 조직개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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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철 기자

승인 : 2016. 11. 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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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사업단 한시기구 설치, 시민생활국을 선임국으로 조정
충남 서산시가 민선6기 하반기 역점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시민중심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조직개편을 추진한다.

23일 서산시에 따르면 항만·항공 등 대규모 인프라 투자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한시기구인 신성장사업단을 설치하고 시민중심의 행정조직 구성과 새로운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코자 국 단위 직제순서도 조정키로 했다.

현 주민지원국을 시민생활국으로 명칭을 변경해 선임국으로 조정하고 지원부서 역할이 큰 현재의 안전자치행정국은 자치행정국으로 바뀌며 건설도시국 다음 순위로 조정된다고 밝혔다.

한시기구였던 미래전략사업단은 폐지하고 항만물류과와 관광산업과를 둔 신성장사업단을 신설해 육·해·공 입체적 물류인프라 구축과 함께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의 전략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과 단위 행정기구는 현 문화관광과에서 관광기능이 관광산업과로 분리 이관됨에 따라 문화회관을 통합해 문화예술과를 신설한다.

또 기능은 그대로 유지한 채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평생교육지원과를 평생교육과로 일자리경제정책과는 일자리경제과로 경로장애인지원과는 경로장애인과로 각각 명칭을 변경한다.

그밖에 신청사건립T/F팀을 신설해 신청사 건립을 위한 사무를 전담케 하고 △공공시설팀은 청사관리팀으로 △유류피해대책팀은 해양환경팀으로 △학교급식T/F팀은 학교급식팀으로 명칭 및 기능을 변경한다.

보건행정경험이 풍부한 6급 직원을 10개 보건지소에 관리팀장으로 배치해 권한과 책임을 부여함으로써 주민생활현장의 보건서비스를 높여갈 ‘팀장제’ 도 실시한다.

조직개편에 따른 인력 조정은 최대한 현 인력 범위 내에서 배치하고 감염병관리 전담인력과 일자리 등 현안사무에 각각 1명씩 총 2명을 증원해 운영하기로 했다.

개편안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내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완섭 시장은 “민선6기 하반기를 맞아 자체 행정환경 분석과 조직진단을 거쳐 효율적인 행정조직을 갖추고자 했다”며 “이번 조직개편은 서산시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전략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민중심의 해뜨는 서산을 구현해 가는데 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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