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태안군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6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종합청렴도 7.64점(3등급)을 기록, 충남 15개 시·군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도 측정은 올해8월부터~11월까지 중앙행정기관을 포함한 전국 606개 기관을 대상으로 전화와 온라인(스마트폰, 이메일) 등을 통해 진행됐으며, 민원인을 대상으로 한 ‘외부청렴도’와 소속직원을 대상으로 한 ‘내부청렴도’ 그리고 부패 등 ‘감점’ 분야로 나뉘어 순위가 정해졌다.
군은 민선6기에 들어서면서 ‘원칙 중심’ 행정을 군정 수행의 기본으로 삼고 ‘기본이 바로 선 공직자 혁신’을 위해 적극적인 공직자 혁신방안 대책을 수립·실천해왔다.
공무원 직무관련 고발지침을 개정해 공금횡령·유용·금품수수 시 고발 기준을 200만원 이상에서 100만원 이상으로 낮추는 한편, 공무원 부조리 신고센터 운영 및 신고보상금 지급조례 제정을 통해 공직사회 부정부패 척결을 위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상기 군수는 “이번 청렴도 우수기관 선정은 원칙 중심의 군정운영을 실천해 온 민선6기 태안군의 의미 있는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자율적인 청렴도 제고 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공직자 친절 교육과 자체 감사기능을 강화해 군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태안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