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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태안군에 따르면 오는 31일 해넘이 행사인 ‘안면도 꽃지 저녁놀 축제’가 다음날인 1월 1일에는 연포해수욕장과 백화산 정상, 고남면 영목항 등 8개소에서 해맞이 행사가 각각 열린다.
서해안 3대 낙조 명소로 전국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는 오는 31일 국가지정 명승 제69호로 지정된 ‘할미 할아비 바위’를 배경으로 △노을음악회 △떡국 나눔 △소망 엽서 보내기 △희망 풍선 날리기 △불꽃놀이 등 체험 위주의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군은 이번 ‘안면도 꽃지 저녁놀 축제’를 통해 관광객들이 붉게 물든 낙조를 바라보며 저물어가는 병신년 한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정유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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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태안의 명산으로 손꼽히는 백화산에서 열리는 해맞이 행사에서는 한상기 군수를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방문해 ‘환희의 2017년, 거듭나는 태안’이라는 주제 아래 새해 태안군의 발전을 염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반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일몰과 일출은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처럼 진한 감동과 낭만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태안군에 오셔서 뜻 깊은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안전사고에 대비해 완벽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혹시 모를 폭설에 대비해 제설대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는 한편, 11월 말 현재 1318개소에 달하는 펜션과 민박업소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등 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