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태안군에 따르면 설 명절을 맞아 △재난·재해 △교통소통 △물가관리 △환경관리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 △생활민원 처리 및 방역·비상진료 △공직기강 확립 등 종합대책 중점추진 대상 7개 분야를 선정하고 해당 부서별 집중관리에 돌입한다.
우선 군은 상황유지와 주요동향 파악 및 사건·사고 종합관리를 위해 설 연휴기간인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운영, 연인원 151명의 공무원을 비상근무에 투입한다.
또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해 문제가 발견될 경우 명절 전까지 완전 해소할 계획이며, 대형 화재 및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재난종합상황 관리체계를 구축해 예방에 역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이어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소통을 위해 도로변 환경 및 시설물 사전 안전점검에 나서고 연휴기간 중 긴급 도로복구반을 운영하는 한편, 농어촌버스 증회 운행 등 귀성객 운송수단 확대를 도모하기로 했다.
또 21일부터 30일까지 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의 가격 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여부를 점검, 무인민원발급기를 활용해 민원처리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비상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해 군민 및 귀성객의 긴급 상황에 대비할 계획이다.
한상기 군수는 “군민과 귀성객들이 다함께 즐겁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명절 종합대책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관계 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분야별 중점관리에 역점을 둬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