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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밀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오후 4시 43분께 밀양시 초동면 대곡리 공터에 쌓아둔 폐목재에 화목보일러의 불티가 날아와 화재가 발생한 사례뿐만 아니라 쓰레기 소각에 의한 제방화재, 담배불티에 의한 갈대밭 화재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소방서는 특히 봄철에는 날씨가 건조하고 강풍이 자주 불어 불티가 주택으로 날아가 재산 및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변 화재위험요소를 평소 점검하고,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밀양소방서 관계자는 “봄철 화재의 대다수 원인은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의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쓰레기 등을 소각할 경우에는 119에 사전신고 후 소화기구를 비치해야 한다”며 “바람이 세거나 건조한 날씨에는 소각행위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