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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방서, 봄철 화재예방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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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7. 03. 0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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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목재 화재2
부주의로 인한 폐목재 화재발생 현장 /제공=밀양소방서
경남 밀양소방서는 봄철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화재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9일 밀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오후 4시 43분께 밀양시 초동면 대곡리 공터에 쌓아둔 폐목재에 화목보일러의 불티가 날아와 화재가 발생한 사례뿐만 아니라 쓰레기 소각에 의한 제방화재, 담배불티에 의한 갈대밭 화재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소방서는 특히 봄철에는 날씨가 건조하고 강풍이 자주 불어 불티가 주택으로 날아가 재산 및 인명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변 화재위험요소를 평소 점검하고,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밀양소방서 관계자는 “봄철 화재의 대다수 원인은 논·밭두렁 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의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쓰레기 등을 소각할 경우에는 119에 사전신고 후 소화기구를 비치해야 한다”며 “바람이 세거나 건조한 날씨에는 소각행위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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