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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 주민들이 기본적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지붕 개량, 소방도로 등 주민 안전시설과 상하수도 및 도시가스 설치, 도서관, 공동 육아시설 등의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위는 가구수와 사업내용에 따라 마을당 최대 5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밀양시 남포동 남포마을은 도심 주변 취약지역으로 하수도 및 도시가스 보급률 0%, 노후주택과 슬레이트 지붕 비율이 높고 고령인구가 밀집된 지역이다.
의령군 부림면 권혜리 권혜마을은 오지마을로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는 가구가 많고 30년 이상 된 주택이 71%에 달하는 노후한 마을이다.
창녕군 길곡면 오호리 신촌마을은 평균경사도가 21%로 매우 높아 노후화된 석축과 담장 등이 안전을 위협하고 안길이 매우 협소해 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됐다.
엄 의원은 “해당 시군에서 철저하게 사전준비를 해주었고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한 결과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생활인프라 확충과 환경 개선을 통해 취약지역의 주민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