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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신논현역 인근에 청년 공공임대주택 299가구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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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중 기자

승인 : 2017. 03. 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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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6배수지 확장 안도 이날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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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대상지 전경/제공=서울시
9호선 신논현역 인근에 299가구 규모의 청년들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15일 열린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논현동 202-7번지 역세권 청년주택사업을 위해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상향하는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강남 교보타워 사거리 리츠칼튼 호텔과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 건너편이다.

이 곳에 있는 노후 호텔을 허물고 지하 6층, 지상 14층, 총면적 1만7320.52㎡ 규모로 짓는다.

2019년 완공 목표이며 299가구 가운데 218가구는 준공공 민간 임대주택으로, 81가구는 공공임대 청년주택으로 공급한다.

청년주택은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임대주택을 지어 주변 시세의 60∼8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정책이다.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20∼39세 청년에게 제공한다.

청년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운영한다. 지구단위계획 관련 사항은 앞으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심의하게 된다.

한편 이날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강북구 수유동 산84-5번지에 수유6배수지 확장을 위한 안도 통과됐다.

이 사업은 수유·우이동 등 강북구 7개동에 대해 정전 등 사고 때에도 단수 없는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기존 수유6배수지(3000톤)를 확장(6100톤)하는 사업이다. 2019년 상반기 준공예정이다.


황의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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