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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군에 따르면 창녕군 남지읍 용산마을 A씨(45)는 지난 2월 갑작스러운 부종과 호흡곤란으로 병원으로 실려 갔으며 의료비가 없어 수술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남지읍은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로 신속히 선정하고, 긴급의료비를 지원해 수술을 받게 했다.
A씨는 8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남지읍 맞춤형복지담당은 집으로 돌아온 A씨의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생계비와 긴급생필품도 지원했다.
앞으로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과 보호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지읍 맞춤형복지담당은 올해 신설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찾아가 가구별,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위기가구에 대하여 민간기관이나 단체와 협력하여 질병치료와 생필품, 집수리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지역복지의 중심기관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신종열 읍장은 “맞춤형복지담당에서 매우 신속하게 복지서비스를 연결해 위기에 처한 주민을 살렸다”며 “전담팀에서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성해 민관이 힘을 모아 이웃을 살피고, 돌보는 희망의 남지를 만들어 가는데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