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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9억 1600여만원의 예산을 투입, 안면읍 승언8리 등 39개 마을에 이달부터 무선마을방송 시스템을 구축한다.
마을무선방송 시스템은 이장 등 방송 주체가 마을회관까지 가지 않고도 휴대전화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마을방송을 할 수 있어 긴급 상황 시 유용하며, 재난안전부서에서 운영 중인 예·경보 시스템과도 연계돼 전 지역 일제방송이 가능하다.
군은 지난달까지 53개 마을에 마을무선방송 시스템이 설치했으며 추가 설치를 요청하는 군민들의 민원이 급증해 무선마을방송 시스템을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마을무선방송 시스템 추가 설치가 올해 마무리되면 농어촌마을 170개소 중 92개 마을에 시스템이 도입돼 54%의 도입률을 기록하게 된다.
한상기 군수는 “군민들의 마을방송 추가 도입 요청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고 유사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마을무선방송 시스템 개선이 꼭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2~3년 내에 관내 모든 마을을 대상으로 시스템 설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