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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도민 안전 기여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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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7. 04. 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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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8개단지 5392세대 공동주택 품질검수
3-2. 사진4
경남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이 아파트 내부 품질검수를 하고 있다 /제공=경남도
경남도는 이달 8개단지 5392세대 공동주택에 대해 품질검수를 실시한다.

4일 도에 따르면 도는 공동주택의 품질과 관련된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견실한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하기 위해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운영하고 있다.

공동주택 품질검수는 건축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아파트 입주민을 대신해서 품질검수단이 사용검사 전에 공동주택의 구조, 단지 내 조경, 안전, 방재 등의 시공상태 및 주요 결함과 하자 발생원인을 자문해 준다.

점검대상 단지는 300세대 이상인 공동주택, 150세대 이상으로 승강기가 설치되었거나 중앙 집중난방방식인 공동주택 등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이 해당된다.

도는 2011년 ‘경상남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설치 및 운영조례’를 제정한 후 지난해까지 86개 단지 5만4073세대에 대해 품질검수를 실시해 총 2532건의 품질을 개선했다.

지난달 말까지 김해시 등 4개 시·군 8개 단지 6207세대에 대해 448건의 미비사항을 지적했다. 그 중 256건은 조치완료했으며 일부사항은 조치 중이다.

도는 올해 공동주택 27개 단지 2만3000여 세대를 대상으로 품질검수할 방침이다.

지영오 도 건축과장은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의 지속적 운영으로 하자관련 분쟁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아파트 품질향상을 도모해 품격있는 공동주택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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