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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2017 제네바 국제 발명 전시회’ 6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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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록 기자

승인 : 2017. 04. 04.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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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수상후 단체사진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2017 제네바 국제 발명전시회’에 2개의 발명품을 출품해 우수성을 인정받아 금상 2개와 특별상 4개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독일, 프랑스, 러시아, 중국 등 40개국 1000여점이 출품됐으며 한전은 자체개발한 ‘디젤엔진 미세먼지/질소산화물 동시제거 시스템’과 ‘신개념 슬림타입 아치형 맨홀’을 출품했다.

‘디젤엔진 미세먼지/질소 산화물 동시제거 시스템’은 발전용 디젤엔진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질소산화물을 촉매 및 필터를 이용해 제거하는 발명품이다. 별도의 열원 없이 운전 중 미세먼지를 90%이상 제거가 가능해 경제성을 확보했으며, 태국 및 중국 기업으로부터 기술미팅 요청을 받는 등 조기사업이 가능한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신개념 슬림타입 아치형 맨홀’은 맨홀 두께를 감소시킴에 따라 콘크리트 사용량과 도로점용 면적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한전은 “지난해 대회에 이어 올해에도 권위 있는 국제발명전시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자체 개발한 기술의 우수성을 해외시장에 알렸다”며 “기술이전 및 제품수출 등 해외시장 개척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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