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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상·하수도 사용요금 현실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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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17. 04. 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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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청01
경남 창녕군은 5월분부터 상수도 사용요금 10%, 하수도 사용요금 15%을 인상한다고 17일 밝혔다.

수돗물 생산원가에도 못 미치는 수도요금으로 매년 상하수도사업 운영에 손실이 발생하고, 관내 광역상수도 보급률이 98.3%로 타 군지역의 보급률 66%에 비해 월등히 높아 유지관리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있다.

군은 요금 현실화율이 상수도 46.9%, 하수도 7.6%로 도 평균상수도 58.6%, 하수도 15.7%보다 크게 낮고, 행정자치부 요금 현실화율 권고(상수도 80%, 하수도 60%)에 따라 부득이하게 요금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황재우 상수도사업소장은 “군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범위에서 요금을 인상한 부분에 대해서 군민의 이해를 부탁하고, 앞으로 수도시설 확충 및 수질개선으로 더 깨끗하고 맑은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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