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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에서 A350 도입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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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7. 04. 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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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A350 도입식 1
26일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서 진행된 ‘A350 1호기’ 도입 기념행사에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오른쪽에서 6번째)과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오른쪽에서 7번째)이 임직원들과 함께 도입 항공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A350 1호기의 도입 행사를 진행했다. A350은 현재 전 세계 항공사들이 운용중인 항공기 중 가장 최신 기종으로, 아시아나는 이를 홍콩·마닐라 노선 등에 투입한다.

A350 1호기에는 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직접 탑승했으며 프랑스 툴루즈를 출발해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김 사장은 “이번 A350 1호기의 도입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중장거리 노선 기재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A350을 통해 고객만족과 경영 효율성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A350은 동급 중대형 항공기 대비 객실 공간이 확대됐으며 연료 효율성이 개선됐다. 또한 소음과 탄소 배출이 적으며, 기내 기압·습도 및 조명 등 기내 환경이 쾌적하게 유지하도록 구성됐다.

또한 휴대전화 로밍서비스와 기내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기존 이코노미 좌석보다 간격을 3~4인치 넓힌 ‘이코노미 스마티움’을 도입한 게 특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8년 차세대 주력 기종으로 에어버스사의 A350을 선정했으며 올해 총 4대를 도입할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A350 도입식 2
26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A350 기내에서 박삼구 회장(왼쪽 2번째)과 김수천 사장이 장비를 직접 체험해보고 있다. /제공=아시아나항공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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