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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 1분기 영업익 814억…역대 두번째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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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연 기자

승인 : 2017. 04. 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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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81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82.5% 증가한 수치다. 국제회계기준(IFRS)을 도입한 2010년 이후 분기별 영업이익으로는 역대 두번째 실적이다.

LG상사의 1분기 매출은 3조578억원, 당기순이익은 53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1.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9.8% 늘었다.

LG상사 관계자는 “석탄 및 팜오일(CPO) 등의 자원가 상승 등으로 자원 부문의 실적이 전년 대비 크게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LG상사는 올해 자원 및 인프라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식량자원과 2차 전지의 원료가 되는 녹색광물 분야에서 신규 투자를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안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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