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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작품에는 스페인의 온화한 기후 속에서 여유롭게 삶을 음미하는 이들의 일상이 대형 유화로 구현돼 있다.
특별할 것 없는 날마다 반복되는 생활도 작가의 작품 안에서는 이상적이고 낭만적으로 보인다. 그의 작품 속 인물과 풍경은 외곽선이 흐리게 처리돼 다소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그는 “낮에서 밤으로 바뀔 때, 봄에서 여름으로 가을에서 겨울로 바뀔 때, (중략)특히 노인과 아이들로 가득한 장면과 파티, 축제, 시장에서 느낄 수 있는 아름다움과 우아함이 그림에 표현될 때 감격을 느낀다”고 작가노트에서 밝혔다.
충무아트센터 갤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