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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경·마이클 리·한지상, 뮤지컬 ‘나폴레옹’에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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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17. 05. 2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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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나폴레옹
오는 7월 개막하는 뮤지컬 ‘나폴레옹’에 뮤지컬 배우 임태경, 마이클 리, 한지상이 캐스팅됐다.

이들은 수많은 전쟁을 승리로 이끌며 프랑스 황제에 오른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드라마틱한 삶을 연기한다.

임태경의 경우 2년여 만의 뮤지컬 무대 복귀다. 부드러운 이미지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중년 여성들 사이의 ‘아이돌’로 통하는 배우다. 마이클 리와 한지상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형 무대 주인공으로 자주 오르고 있다.

나폴레옹의 연인이자 사교계의 꽃 조세핀 역에는 뮤지컬계 디바로 꼽히는 정선아와 박혜나, 신인 홍서영이 캐스팅됐다. 나폴레옹을 조종하려 했던 정치가 탈레랑 역은 김수용, 정상윤, 강홍석이 번갈아 연기한다.

뮤지컬 ‘나폴레옹’은 1994년 캐나다에서 초연된 이후 영국 웨스트엔드, 독일 등에서 공연됐으며 2015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개작 버전으로 선보여진 바 있다. 한국에서는 7월 15일 서울 샤롯데씨이터에서 아시아 초연 무대를 연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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