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어려운 이웃 위해 재능봉사 나선 ‘창녕 천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onelink.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606010002472

글자크기

닫기

오성환 기자

승인 : 2017. 06. 06. 09:5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진성전기 성진경 대표, 어려운 이웃 위해 재능봉사
170605(진성전기 성진경 대표, 어둠을 밝히는 천사)
성진경 대표가 곤경에 처한 어려운 가정에 형광등을 교체해주고 있다 /제공=창녕군
경남 창녕읍 진성전기 성진경 대표의 선행이 주위를 환하게 밝히고 있다.

성 대표는 지난 2일 창녕읍에 거주하는 A씨의 고장 난 조명등을 무상으로 교체해 주었다. A씨는 한쪽 눈을 실명하고 다른 쪽 눈은 백내장으로 기능이 약화되어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어오던 중 최근 집안 조명이 고장 나 곤란한 상황에 처했었다.

중학생 자녀와 함께 살고 있는 A씨는 도움을 청할 마땅한 곳이 없어 창녕군청의 문을 두드렸다. 창녕군 희망복지지원담당으로부터 A씨의 사정을 전해들은 성 대표는 흔쾌히 고장 난 조명등을 교체해 주었다.

A씨는 “그동안 불이 깜빡거려 힘들었는데 전화 한 통에 이렇게 바로 찾아와 도움을 줘 전기 기사님과 희망복지지원단에게 감사하다”며 “어둠에 빛을 밝혀주시는 고마운 천사 같다”고 말했다.

성 대표는 “재능을 조금 나누고, 시간을 조금 나눈 것이 고작이다. 나의 작은 나눔이 이렇게 큰 기쁨과 행복이 되었다니 오히려 내가 더 기쁘다”고 말했다.

오성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